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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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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가르쳐드릴꼐요....
이건 제가 9살때만들었던거예요.
누나들이 두명이라 강도도많았고 실제로 도둑도 많이 들어서
아버지 어머니가 끈에 묶여서 칼로위협 당한적도있어요.
그래서 어린마음에 개발한다고 만든 자가 경보기가 있는데요..
일단 라디오든 티비든 고물상이나 아파트 재활용품?
혹은 집에있는거를 재활용하는건데요.
티비를 예로들어볼꼐요
고물티비가있어요
티비 콘센트가 전선으로 되있을텐데
전선이 두가단인데 한가닥만 끈고
클립이나 빨래집게같은걸로 찝어줘요.
그리고 그사이에 책받침이나 전류안통하는걸 작게 잘라서 실과 연결해서 끼우고
실한쪽은 차문에 걸어요
창틀에걸어도되고 이동경로에걸어도되고
티비나 라디오를 전원버튼안눌러도 을 무조건 켜지게 개조해야되요
옛날티비는 그냥 버튼쪽에 이쑤지게 껴두면 항상 on 상태여서 따로 이쑤시게로했어요.
이제 스피커는 최대한 크게 올려두시고요..
이상태로 밖에 나갈때 실을 그물처럼 열결해서 하나만 창문쪽에 걸어줍니다.
얇은실이 의외로 잘안보이고 도둑도 사람이라 긴장해서 실보다는 다른데 신경을써요.
만약에 도둑이 창문이나 정문이나 아무렇게나들어와도
실이 걸리는순간 당겨지게 되고
그러면 중간에 전류를막던 책받침이 빠지면서
오라지게 큰게소리로 티비가 켜져요
그러면 도둑이 개놀라서 입구에서부터 도망가게됩니다.
저이걸로 실제로 도둑두번막았어요...
그게 벌써 9살때니까...
90년대 초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