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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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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경우 이렇게 유추해 볼수 있음.
1. 옆 경쟁하는 가게에서 졸라 열받게 해서 가격 폭락 시키고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안남기고 장사하는거 (실제로 봤음. ㅋ 만두가게)
2. 얼마에 팔지 몰라 물건 대주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전화상으로 "이천오백원!" 했는데 이명이 있어서 "이" 자를 빼먹고 "천오백원" 으로만 들어서 계속 1500원에 팜.
3. 로또 당첨되서 그동안 쌓아 놓았던 재고 소진시키려고 싸게 후려치고 때려침.
4. 장사 끝나고 계산할때마다 "팔긴 오지게 팔았는데 왜이렇게 안남지? 어디서 돈이 센나? 하며서로 의심하다가 위에 2. 상황임을 알게 되어
망연자실하여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