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720 2017-12-22 16:13:54 31

2017/12/22 08:56:13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가 글 내용에는 저도 창피해서 안썻는데요
의심하게 된 최초 계기는 아무리 봐도 양이 너무 비어보이길래 네이버에 쳐봣습니다
"교촌 콤보 개수" 라고 실제로 검색해보세요
카페글중 제일 위에 있는거 보시면 저랑 똑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 글에서도 치킨이 너무 비어서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그럴리 없다고 확인해본다고해서 범인이 배달 알바로 나왔습니다

그글 보고 저도 설마 알바가? 하고 생각한 최초 계기구요.
위 글 내용들은 최초 의심에서 저도 모르게 추리를 해가듯 좀전에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 보면서 했던 생각들입니다.
카페 글 검색은 저도 참 제가 봐도 좀 쪼잔해서 보여서 안썻던겁니다. 그래도 컴플레인을 걸어야될 제 입장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싶어서 썻던 글이구요

참 이게 머라고 제가 이렇게까지 설명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유 글한번 잘못썻다가 떠난분들이 많다는데 제가 그심정 알겠네요

1719 2017-12-22 16:06:27 33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간츠프리마님 그만하십시다. 전 님이랑 말싸움 할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의심을 했다고 문제를 삼으시는데 제가 의심의 결과로 경찰에 신고를 한것도 아니고,
의심이 죄가 된다면 인간중에 죄 없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나이가 있으셔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말하시나본데 얼굴도 보이지 않은 넷상에서 인상 가르침 당할정도로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컨플레인을 걸기 전에 확인하고 싶어서 글을 올린게 이렇게 님이 기분 나빠할줄은 몰랐네요
과거 배달 알바 생각이 나셔서 그랬다고 하셔서 감정이입해 보니 아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어서 이쯤에서 저도 물러납니다.

1718 2017-12-22 15:24:09 0

유부남....애잔함.....jpg [새창]

2017/12/22 12:38:38

요~즘 남자들 너무 약해!
선물을 똭! 와인을 똭!
남자~

차려놓고 말해봤어야지 ㅠㅠ

1717 2017-12-22 14:06:07 57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아.. 이분 생각할수록 화가나네.
제가 전글에서 치킨이 비는거 같은데 포장되서 나오는거 아니냐고 물어봣죠.
그게 아니라면 사장이 대충 보고 튀기는거냐고 물어봤는데,
매번 시켜먹는데라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될리가 적기 때문이라 생각 한거고
그러면 배달과정인데 배달과정에서 알바가 미끄러 졋거나 하면서 치킨이 튀어나가서 샐정도였으면 뚜껑이 열릴정도였다는 말인데
그거 다시 주워담으면서 눈이 달렷다면 흘린걸 못보고 왔을까요?
혹여나 흘렷다면 알바가 다시 돌아가거나 나한테 와서 말을 했겠죠?
그런것도 없다면, 제가 어느상황을 의심해야되나요?

1716 2017-12-22 14:01:21 58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내가 무슨 가게 간판 올려놓고 글 쓴것도 아니고

지역 위치 아무것도 말 안하고 저기가 어딘지 알수도 없고

내가 치킨집 종사자도 아니라 경쟁업체 피해줄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주작은 무슨놈의 주작이요?

치킨값 2만원으로 주작을 찍는놈도 있나요? 이거 주작해서 제가 멀 얻게요?

1715 2017-12-22 13:59:15 67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근데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댁이 먼데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요?

제가 님한테 조언을 구했나요?

1714 2017-12-22 13:26:54 5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오호... 님도 드셔보셧단 말씀?!

1713 2017-12-22 12:12:04 39

후기)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feat.개빡침) [새창]

2017/12/22 08:56:13

제 친구중에도 만나면 안그러는데 문자로 대화할때 안써야할 상황에서도

뒤에 "ㅋㅋㅋ" 가 많아서 비꼬는 말투 같이 보일때가 있는데.. 그 친구도 고쳐라 고쳐라 해도 그때뿐이고

습관때문인지 잘 안고쳐지더군요

님도 그런거라고 믿을께요

요게에서 자주 본거 같은데 나쁜분 아닌거 압니다.

1712 2017-12-22 09:48:26 1

전설의 항문파열.jpg [새창]

2017/12/21 21:00:21

전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죽을뻔 ㅠㅠㅠㅠ

1711 2017-12-22 09:44:18 5/4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 (feat.개빡침) [새창]

2017/12/21 23:02:21

빼먹었나봐요가 확신인가요...

"빼먹었답니다." "빼먹었네요." 가 확신 아닌가요

전 의심된다는 뜻으로 쓴건데요

1710 2017-12-22 09:33:57 7

교촌치킨을 배달알바가 빼서 먹었나봐요 (feat.개빡침) [새창]

2017/12/21 23:02:2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ok&no=215941&s_no=1401694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78172

후기가 너무 길어서 글로 다시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