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과거행보가 네티즌들에 의해 까발려지는 오늘날.
161년 뒤 정정보도를 언급했던 그.
공정한 저널리즘의 수호자를 자처했으나 그 민낯은 한낱 안빠에 지나지 않았었나..
시민들이 무엇 때문에 분노하는지 고려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에 문득 503의 그림자가 아른거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단순한 착각인 것인가..
시민들의 결론은 모순없는 지점을 향해 갑니다. 그가 참언론인이 아니란 것, 여태 참언론인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
그러면 다 설명되지 아니한가.
그리고 밀려드는 자괴감.
우리가 이러려고 뉴스를 봤는가.
대한민국에 참언론은 없다는 묵직한 진실이 이젠 그리 큰 충격이 아닌 한국 저널리즘의 자화상.
손석희 믿지 말라던 분들..
당신들이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