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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16-06-02 00:2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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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잊고있었는데 간략히 남깁니다.

성형좋아하는애를 ㄱ양
일반친구 2명을 ㄴ.ㄷ양
새로등장할 이쁜이를 ㅇ양이라할게요.

다같이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진짜 너무이뻐서 걸크러쉬오게했던 ㅇ양이랑 최근 친해져서(알바하는가게 이웃알바생)
그애도 같이갔어요.

ㄱ양은 성형외과들어가서 자연스레 접수하고 보톡스맞으러 자연스레 들어가더라구요

ㄱ양은 보톡스맞을부위 상담하고
저흰 쪼로록 가서 구경하는데,

얘가 건들면 안되는 ㅇ양 외모를 건들였습니다.

의사선생님 ㅇ양도 손볼곳 많지않아요?
눈뒷트임하고 코는 더 세우고 턱 살짝 건들면되지않겠냐고 막 웃으면서 말하니까

의사선생님이 무슨소리냐고 얘를 혼내시더라구요.
그렇게하면 성괴라고.성형몇번받았다고 성형에대해 잘아는척하지말라고 아예 못을 박으시더라구요.

자기는 장사꾼아니고 의사다.
자신의 얼굴이 불만인분들에게 그부분을 고쳐서
자신을 조금더 아름답다생각하게 하는게 목적이지
돈벌자고 하는게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의 얼굴갖고 그렇게말하는거 실례아니냐.
친구라고해도 정도가있는거다.
라고 엄청혼내셨어요.

ㄱ양은 혼이 나간표정이고
저희는 모두 꼴좋다 하는 심정.

ㅇ양은 ㄱ양보고 절교선언했어요.
다신 마주쳐도 인사도하지말자고.
니가 성형한건들었는데 니가뭐라고 내얼굴 견적내고 있냐고 엄청 까이고,저희도 연 끊는다고 통보했구요.

들리는소문에 그 병원에서 개쪽당하고
다른병원가서 코수술했는데 실패하고 다시 수술받는다고 들었어요.
631 2016-06-01 23:55:31 2
똥이 딱딱하다는분이 계시는데 저도궁금증.. [새창]
2016/06/01 23:50:30
그렇게 글에서 똥내가 나,
아무도 오지않았다고 전해진다.
630 2016-04-25 04:55:24 0
도대체 편의점 올때 무슨생각으로 오시는건지.. [새창]
2016/04/22 22:46:11
대접을받고싶다면 이걸 그냥들고가냐는 헛소리들은 제발안했으면..
629 2016-04-25 04:54:57 0
도대체 편의점 올때 무슨생각으로 오시는건지.. [새창]
2016/04/22 22:46:11
라고하시길래 봉투 20원이구요 큰거 50원입니다.

하면 그냥 다들고가거나 이게얼마라고 쭝쭝대며 돈 던지는분들계시는데 비닐은 그냥 뜯어서 카운터위에 얹어두고, 동전 10원짜리로 골라서 카운터위에 놓아드림.
628 2016-04-25 04:52:12 3
도대체 편의점 올때 무슨생각으로 오시는건지.. [새창]
2016/04/22 22:46:11
제일 빡치는경우.

봉투드릴까요?
하면

아이 아가씨는 이걸 그냥 들고가?
당연히 넣어줘야지


....
627 2016-04-21 19:14:35 0
낙선자들 때문에 기분이 좋아요 [새창]
2016/04/14 07:19:21
김진태 당선입니다..
626 2016-04-04 01:56:51 0
무꺼풀인분들 데일리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새창]
2016/04/04 01:52:54
뷰게너무오랜만에와서..잊..
625 2016-03-14 16:21:46 6
[새창]
일단 걔가 조만간보자면서 자기 턱에 보톡스맞는다고
같이가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걔 시술받는 그곳이 결투장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얘 친구가 제 친구들이라..

친구들끼리 만나면 애들이 이쁘다ㅈ수술잘됐다고

계속 떠받들어주니까 만나면 다른애들 성형견적얘기하네요.

넌 미간에 눈이 하나더 들어가도 될수준이니까 앞트임해.

이런식으로 비하하면서 얘기하니까 애들도 지금 벼르고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보톡스맞을때 다같이 가기로했습니다.

보톡스맞는거보고 우리도 성형견적 내고싶다는 핑계댔구요.


어떤분이 펌프질해서 더 돋구라는데,

저도 지금 그럴까 생각중이에요.

얘도 이번에 코 건들까 고민하던데 가서

펌프질잔뜩해줄까봐요.

일단 이번에 연끊은뒤 사이다게시판에서 만났으면좋겠어요
624 2016-03-14 01:45:07 21
[새창]
성형에 대해 악의는없어요.
단지 성형했으면서 외모차별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인성은 수술도 불가하잖아요.

:)
623 2016-03-03 21:15:25 0
아일랜드같은 수납장만들려고합니다.금손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3/03 20:57:49
돈이없어요...최소한의비용이 원목짜서 만드는게 제일싸더라구요..ㅜㅡㅜ
622 2016-03-03 21:00:01 0
아일랜드같은 수납장만들려고합니다.금손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3/03 20:57:49
아 세상에 쪽팔려..
621 2016-03-03 20:59:43 0
아일랜드같은 수납장만들려고합니다.금손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3/03 20:57:49
......아...ml래....18mm요...
620 2016-02-23 20:17:41 1
재업] 대나무숲 흉가. 그리고 영혼들 [새창]
2016/02/23 15:43:32
이거 실제방송분은 유투브에 고스트스팟2 령들의 습격 치시면되요.

흉가방송 매니아라서 재미있게본 편입니다.이거보고 이글읽으셔도 재미있어요
619 2016-02-21 20:01:07 0
여드름 피부이신분들 스킨로션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2/21 19:58:14
네이버찾아봐도 다 광고성이라서..믿을곳은 여기뿐
618 2016-02-21 16:40:35 5
아재들만 아는 괴담 [새창]
2016/02/21 0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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