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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2019-05-09 10:05:32 2
왕겜 시즌 7-8 망한건 티리온이 멍청해져서인거 같네요. [새창]
2019/05/08 10:36:39
저도 비슷하게 생각되네요.
뛰어난 장수이긴 하지만, 전략적인 전투를 하는 지휘관 스타일은 아닌듯 해요.
1761 2019-05-09 02:18:25 0
왕겜 ep.4 후기 및 질문 (강스포) [새창]
2019/05/08 09:54:48
와와와
레알요? 저는 그장면 왜 기억 못했을까요 ㅎ
소름이네요

빠른종영이 아쉽네요
1760 2019-05-08 11:22:47 1
왕겜 ep.4 후기 및 질문 (강스포) [새창]
2019/05/08 09:54:48
하긴.. .티리온도 처음엔 싫어했긴하네요....
'거쳐간' 인간들.... 말그대로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있긴 했군요.
'조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라는 표현도 적절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래저래해서 안그래도 둘이 사이 안좋은데,
핏줄팩트까지 오픈됬으니 이를 우찌할까요...
물론 이런식으로 시청자들 똥줄타게 만들면서 극적인 장면을 만드는게 방송국놈들이 하는일이긴 하죠 ㅎㅎㅎ
1759 2019-05-08 10:55:48 1
왕겜 ep.4 후기 및 질문 (강스포) [새창]
2019/05/08 09:54:48
타르가르옌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건 선대의 일이고,
아빠, 엄마, 롭오빠 등등 직계 모두가 라니스터 때문에 죽임을 당했는데도 티리온을 나쁘게 보지 않는 산사의 성격을 보면,

용엄마를 그냥 핏줄때문에 싫어한다는건 산사 캐릭하고 안맞는거 같아서 이상해요 ㅠㅠ

게다가 용엄마가 나이트킹과의 싸움에서 절대조력을 한데다가,
서세이와의 전쟁에서도 마찬가지로 절대조력을 할 인물인데!
리틀핑거 잡아족치는 그 순간. 산사는 철부지 왕비바라기가 아닌 최고의 브레인캐릭으로 변모해가는거 아니었나 싶어서요
그런데 그냥 핏줄때문에... 라는건 제가 이해해온 산사의 캐릭과 너무 달라서 몰입이 안되네요

제이미는 그럴거면 브리엔느하고 떡은 왜치나... 하... 나쁜자식
1758 2019-05-08 10:50:16 1
왕겜 ep.4 후기 및 질문 (강스포) [새창]
2019/05/08 09:54:48
아... 서세이죽는건 상관없지만.. 뱃속의 아이때문에?
음.. 그래도 이미 한번 버리고왔는데 ㅎㅎ
서약이행자라는 칼까지 주고받은 제이미 캐릭과을 생각하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1757 2019-05-08 09:35:11 4
(스포주의4화)저만 시즌8되고 주인공 인물 묘사 역겹나요? [새창]
2019/05/06 18:37:47
존 스노에 대해 인정하시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대니가 혈통과 용빼면 잘난게 없다는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대니가 노예들 해방시켜가며 어케어케 여기까지 왔는지 모두 잊으신건지 ㅠㅠ
대니도 왕겜 전 캐릭 통틀어서 신념을 지켜가며, 고행길 걸어온걸로 치면 존스노하고 양대산맥이죠.
1756 2019-05-02 16:53:11 0
스포 ) 앤드게임 이해안되는거 질문 [새창]
2019/05/02 14:39:28
1.2 둘다 공감
3. 오잉? 진짜 그러고보니 토니 핑거스냅 후 가모라가 어케됬는지 안나오네요
1755 2019-05-02 16:51:16 1
스포 ) 앤드게임 이해안되는거 질문 [새창]
2019/05/02 14:39:28
아... 음.... 저기.... 사실은 저.... 피식했어요....

끄끄끅 아이고배야 ㅎㅎㅎ
1754 2019-05-02 13:49:52 0
스포) 엔드게임 개인적으로 멋있었던 장면 [새창]
2019/05/01 23:59:13
오... 저도 그부분 멋있다는 생각을 살짝했었어요
1753 2019-04-30 16:55:38 0
[새창]
워낙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전해내려온거라 그 어디에도 백퍼 정답은 없지만, 윗 글이 가장 근거있다고들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라는 자장가와 비슷한 효과
1752 2019-04-30 16:33:40 0
스포)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서 제일 납득 안되는 부분 [새창]
2019/04/30 15:46:10
맞아요 우연성이 강하죠.
근데, 그걸 선택안하믄 어케해도 다 지는데, 그럼 어찌했어야 할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글고 그정도는 영화적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강탈은 이해되나요?
인피니티스톤이란 존재는 이해되나요? 이렇게 되버리거든요 ㅠㅠ
1751 2019-04-26 12:40:40 0
어벤 엔드게임(노스포, 못보신분들을 위한 노스포 후기..그게 바로 접니다 [새창]
2019/04/25 13:10:27
아~~ 진짜 그래요 ㅠㅠ
보고싶었던 장면!!! 듣고 싶었던 대사!!!
1750 2019-04-26 12:40:13 0
어벤 엔드게임(노스포, 못보신분들을 위한 노스포 후기..그게 바로 접니다 [새창]
2019/04/25 13:10:27
맞아요 꿈꿔온 영화의 완성!
1749 2019-04-26 10:24:50 1
(강스포) 이런 감정 느끼신 분들 또 있나요 [새창]
2019/04/26 10:18:37
격하게 공감합니다.
블랙위도우도 없고, 캡아도 없고, 아이언맨도 없고....ㅠㅠ
1748 2019-04-25 15:13:26 0
어벤 엔드게임(노스포, 못보신분들을 위한 노스포 후기..그게 바로 접니다 [새창]
2019/04/25 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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