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2-03-31 02:35:38
1
20년간(좀 오버해서 ㅋ)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가정을 한번 해보죠. 누군가 순수한 의도로 직접 작성한 자료의 링크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다른 누군가 그 게시물을 보고
"링크만 달지 말고 간단한 요약문이라도 첨부해주세요" 라고 썼다면, "네 앞으로는 그렇게 해볼께요"하고 끝났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잠이오네요님의 글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ㅇㅇ님은 블로그 링크를 남기는것으로 어떤식으로든 이득을 취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이건 사실이지 이에대해 배가 아프다느니 한 제 사견이 섞인게 아닙니다."
저는 이 문장만 하더라도 작성자의 맘을 충분히 상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잠이오네요님께서 최근 작성하신 글과 댓글에서 느낀점을 조금 과장하여 적어보면...
첫째, 작성자의 자료공유 의도를 무시하는 어감으로 링크를 통해 어떻게든 필자가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다 라고 발설.
둘째, 작성자가 이득을 취하려고 했는지는 여부는 우선 논외로 하고, 정말 이득이 있는 것인지 사실확인 없이 사견을 얘기.
셋째, 작성자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작성한 글이, 내용이 부실하다 또는 어렵게 설명했다 등으로 폄하.
넷째. 위와 같은 발언을 개인 의견의 피력일 뿐이라고 정당화하며 게시판에 작성 작성자의 명예를 실추케 하였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설사 씨디맨님이 의도 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블로그 링크로 이득(?)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네임드가 아닌 오유 뉴비가 직접 작성한 블로그 자료를 단순 링크 식으로 게시판에 작성하였다 하더라도 위와같이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컴게가 존재하는 이유인 컴퓨터 자료 공유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되었으며, 초보자를 위한 책과 전문가를 위한 책의 값어치를 따지는 것만큼 무의미한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