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고 저 건물 외벽에 드라이비트 단열재를 쓴걸로 압니다. 드라이비트라는 것이 압축 스티로폼이죠. 그래서 저렇게 검은 매연이 나는것이고 화재가 겉잡을 수없이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층건물에만 적용할 수 있던 드라이비트 단열에 대한 규제를 해제한 때가 리밍뿨 때로 알고있네요.
저게 원래 MTB 주행 코스에 묘기 부리라고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담벼락 같은거예요. 바퀴자국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눈도 내렸고 하니 설렁 설렁 그냥 지나간 듯 하고요. 저사람은 사진 찍으려 일부러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 슬랜트 월을 올라탔고 미끄러진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gVvJi68beIQ?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