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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 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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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 지지자였고, 고등학교 동창은 박근혜 지지자입니다.
물론 같은 나이죠.
카톡으로 맨날 맨날 싸웠습니다. ㅎㅎ
이 친구가 평소에 생각없이 사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 저는 이해가 안됐죠.
대단히 철학적인 사고를 하는 친군데도 답답했습니다.
뭣 때문에 박근혜를 지지하는지...
일단은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끝나긴 했지만,
그들을 포용하기 위해선 좀 더 사고를 넓혀야 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