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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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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 세워지는 연출. 시간의 흐르며 문명이 세워지는 것을 보여주는 클리세로 보편적으로 사용됨. (문명 게임이라던가, 다른 영화들에서도)
2. 불로불사와 10년주기의 신분위장. 신분위장은 불로불사+사회생활 설정이면 오히려 안 따라오는게 특이한 거고, 위장 주기를 10년이나 5년 단위로 끊는 것이 특별한 설정이라고 보기 어려움.
3. 카메라워크. 배경 전체를 보여줘야 하면 상공에서 찍는 연출을 주로 사용하지만, 점차 바뀌는 내용일 때는 가운데에서 돌리며 일부분씩 보여주는 연출도 자주 사용. 예산이 없을 때는 정지화면만 짤라서 넘기기도 하고...
결론: 사용된 연출 방식은 다 보편적임. 저건 연출을 배꼈다기보다는 오히려 뻔한 설정을 썼다고 까야 할 것 같음(연출 자체에 내용을 위한 복선이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리고 애초에 새로운 연출방법이 개발되면 너도나도 다들 가져다 쓰기 시작함. (수십대 이상의 카메라를 써서 주인공을 정지시킨 채 카메라만 회전시키는 매트릭스 연출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