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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2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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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에 팀프졸작인데 혼자서만 하다가 생각의 생각을 하다가
저 분처럼 나는 사는 의미가 뭐지 살아가는 목표가 뭔지도 모르면서 살아가네 라면서 졸업하고 지금도 혼자서만 붕 떠있는 느낌인데 친구가 이거 좀 심각해지면 우울증에 걸릴수도 있다고하네요.....작년에 스트레스성으로 뽑힌 나의 머리카락들....그러다가 '나' 자신 자체가 살아가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한 순간 자괴감이 엄청나게 오드라고요.....생각이 부정적이면 안돼는뎅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기울어서 위험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