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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1 2019-08-17 12:29:31 11
21세기의 봉이 김선달 [새창]
2019/08/17 00:19:25
하천법, 하천 군청 허가권으로 검색해보니...
하천부지를 군청에 사용료를 내고 있다는 글이나 '하천부지 점용허가권'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강에 어업권은 있는걸로 아는데 싶어서 찾아보니 비슷한 용어가 뜨더라구요

법잘알이 있으시면 좋겠는데....하천에 대한 허가를 군청에 받아 사용료를 낸다는 개념이 있긴한듯 합니다.
물론 저 노인의 말이 거짓말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사용료를 내고 있다는게 놀랍게도 사실일수가 있는거죠

작성자의 말에 한발을 뺀건...저렇게 이득을 취하게 되면 소득신고를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많아 문제가 복잡해지는걸 싫어한나머지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단순 검색만으로 추정한거라 확실치는 않지만....법잘알 있으신..?
6750 2019-08-16 10:03:35 4
그리스의 바닷가 [새창]
2019/08/15 10:10:24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물에 안뜨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 몸의 폐를 튜브라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몸에 가슴크기만한 공기주머니를 들고 있지요. 이 주머니가 있는 이상 파도가 높을때 잠시 얼굴이 물에 잠기는걸 제외하고는 항상 물에 뜨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물에 가라앉는것은 왜 그렇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 수영을 못하면 당황한 나머지 숨을 많이 쉬기 위해 호흡이 빨라지기 때문인데요..

다시 폐를 튜브에 빗대어 생각해보세요. 수영을 잘하고 물이 편한 사람이면 숨을 최대한 머금고 있어 부력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반대로 물이 무서운 사람은 숨을 들이킨채로 유지를 못하고 들숨날숨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면 부력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것이죠.
숨을 급하게 마시고 내시면 몸에 산소는 많아져서 숨찬 현상은 줄지만 폐속에 머금은 공기는 적어집니다.그러면? 점점 가라앉게 되는거죠

바다는 민물에 비해 물에 잘 띄웁니다.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라도 잠수를 하려면 오리발이 있어서 강한 추진력을 낼 수 있거나 폐속의 공기를 최대한 내뱉거나 하는게 아니면 정말 2,3미터 잠수하기도 힘듭니다. 물에 너무 잘 뜨거든요..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누워서 가만히 있는 경우도 최대한 공기를 내몸속에 많이 저장해둔다는 느낌으로 발을 의식적으로 살짝 올리면 자연스럽게 물에 뜨게 됩니다...이게 민물에는 발이 잘 가라앉지만 바다는 다르죠..
6749 2019-08-15 12:14:34 16
그리스의 바닷가 [새창]
2019/08/15 10:10:24
터키쪽으로 가시면 그리 큰돈을 들이지 않고 가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죠
6748 2019-08-15 12:12:41 0
군생활 동안 들어본 제일 이상한 말을 적어보아요 [새창]
2019/08/15 09:51:51
짜웅
6747 2019-08-15 10:25:50 50
그리스의 바닷가 [새창]
2019/08/15 10:10:24
그리스 어떤 섬을 가도 저런 바다가 있지요. 그래서 딱히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그리스 섬으로만 다니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가를 더 저렴하게 가려면...터키 남부해안도시쪽의 지중해를 가도 저런 바다가 있습니다.

저런 곳이 버킷리스트에 있는 분들은 수영을 미리 배워두시는게 좋을거에요
6746 2019-08-13 13:53:11 0
15만원짜리 호텔 애프터눈티 [새창]
2019/08/13 11:03:24
4만원짜리는 먹어본적이 있는데..15라........
6745 2019-07-29 09:50:37 1
VR 워터파크 [새창]
2019/07/29 08:20:26
방수가 되는 VR기기가 있나요?
6744 2019-07-26 11:19:18 0
노래방에 몽당연필 두고 간 군인을 찾습니다 [새창]
2019/07/25 21:12:51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한거는 연락 후 찾아갈 수도 있다는걸 전제하는거지 않나요?
일단 작성자가 본문에 본인의 위치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범죄자 추적하듯이 할수도 없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
6743 2019-07-26 11:07:06 1
노래방에 몽당연필 두고 간 군인을 찾습니다 [새창]
2019/07/25 21:12:51
탄약창에서 탄약병을 했던 사람으로써 탄약검사쪽이나 탄피처리하는데 가보면 흙속에서 탄두를 간혹 보긴 했는데 전부 흙더미에 녹 다 슬어있고 몇년을 묵힌지 모르는 것들이 대다수였는데...
저렇게 깨끗하다는건 쏘기전에 빼냈다는건가요?
집계 끝난 탄피는 거의 재활용품에 가까워서 빈 탄박스에 널부러지듯이 쌓여있거든요..
6742 2019-07-18 18:49:03 5
비만은 본인의 선택의 결과라는 헬스 트레이너 [새창]
2019/07/18 10:36:20
유전적으로 살이 덜찌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아마 많이 먹긴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되어서 영양을 제대로 못 흡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그 반대입니다.

이게 인류가 빙하기를 겪을때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의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생존에 유리해 많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일단 먹는 족족 지방으로 저장을 해둬야 오랫동안 열에너지로 전환을 시켜 살아남기 유리했지만 상대적으로 에너지전환을 잘 못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빙하기에 많이 죽기 시작했죠..

이건 몇만년까지 갈 필요도 없고 고조선 이래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기근이 올때마다 에너지를 지방에 축적시키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생존이 더 유리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은 현시대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지금 우리와 같은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거구요..

반대로 적은 숫자나마 먹어도 잘 안찌는 유전자도 남긴했는데 그 숫자가 적을 수밖에 없죠. 이미 많이들 죽어왔으니깐요
생존에 그만큼 불리하다보니..
6741 2019-07-12 15:45:51 0
40대1로 싸워서 이긴 군인.jpg [새창]
2019/07/12 12:51:06
어디길래 강도단이 40명씩이나 열차를 습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6740 2019-06-16 18:50:38 6
아직까지 수수께끼인 토네이도의 발생 [새창]
2019/06/12 15:40:17
저거 사실 모쏠 오유인이 마법쓰는거임
6739 2019-06-09 16:02:32 0
회사다니기 때문에 [새창]
2019/06/08 19:49:36
22시부터 05시까지 근무는 법적으로 정해져있음
6738 2019-05-27 18:35:54 10
대륙의 '저작권'을 피하는 방법.jpg [새창]
2019/05/27 18:03:49
휴케바인 닮았네요
6737 2019-05-27 12:04:03 4
[추천] HBO 체르노빌 [새창]
2019/05/27 00:11:13
왠지 일본에서는 수입금지할 것 같은 드라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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