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파데 보통 얼마동안 쓰시나요? [새창]

흡.. 저는 유통기간내에 항상 다 못 써요. 하나만 뜯어써도 ... 심지어 저는 그 한 제품 덜어다니면서 수정도 하는데.. 쿠션도 기간내 다 못 써서 안 사고.저는 파데 한 펌핑하면 얼굴 전체 다 하고 남을때가 더 많아요.

2669 2017-12-22 17:37:56 17

이블러셔 ㅠㅠ너무예뻐요 [새창]

메리케이 다단계에요 한국에서.. 그래서 저는 친구를 잃었답니다.... 절대 안사요 이 브랜드...

2668 2017-12-22 07:23:43 0

저 뷰티넷 - 스위스퓨어 100 만원 당첨됐어요 [새창]

스위스퓨어 액체형 하이라이터 유명해요- 글로우어쩌구 눌러서쓰는 펜형태에요

2667 2017-12-20 18:56:12 0

저번에 뷰게에 싱글즈 팔레트 1호만 두개 왔다는 분 계셨는데.... [새창]

2호 너무 예쁘네요 ㅜㅠ 저도 시켜볼걸 그랬어요

2666 2017-12-20 14:28:01 0

뻘) 크리니크 콜라팝 재입고됐대요!!! [새창]

요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665 2017-12-20 02:07:07 8

고깃집에서 배우는 인생 [새창]

맞아요! 고기먹다보니 어느새 남편이 생겼더라구요.

2664 2017-12-20 00:16:01 0

와우 군게때문에 시게 해체해야한다는거냐는 논리도 나오네요.. [새창]

그리고 지금도 군게에서 사과 한마디없이 시게랑 일 터졌다고 시게가 마냥 악인양 몰아가는 것도 보기싫은 건 마찬가지고요. 군게도 시게와 같은 방식으로 저같은 사람들을 메갈이나 회색분자 취급 2등시민 취급하지않았었나요? 시게의 깨시민드립이나 군게의 메갈드립이나 거기서 거기 도찐개찐이에요. 저희 도련님은 해군에 몸담고 계시고 동서는 비록 자위대지만 파일럿이셨어요 (지금은 파일럿을 할 수 없다고 하셔서 그만두셨지만요, 이게 군사기밀유출이라던지 뭐 그런 이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빠도 남동생도 몸 다쳐가며 군복무하셨고요 거기다 남동생은 거기서 경미하다고 말할지는 몰라도 장애도 얻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페미에 물들거나 남인순같은 작자들에 대한 일말의 호감이나 동조하는 마음이 과연 있겠습니까.... 남편과 저 세금도 꼬박꼬박 잘 내고 있고요... 제가 전업주부이고 이제는 여성징병제를 한다손치더라도 갈 수 없는 신체조건(협심증)을 가졌기때문에 내 아래 여자애들 가서 고생해~ 어차피 내세대는 끝났지! 하며 개념녀 코스프레를 한다는 식으로 몰리거나 해도 정당한 것입니까? 그런데도 저는 방식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오유가 시끄러워진 원인에 기름을 끼얹은 사람중의 하나가 되는 건지... 어느쪽도 저같은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존중따위 없었던 사람들의 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솔직히.

2663 2017-12-19 23:48:12 1

와우 군게때문에 시게 해체해야한다는거냐는 논리도 나오네요.. [새창]

저는 2등 시민 장애인과 동급 혹은 그 이하,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챙기는 세금먹는 벌레요... 저도 남인순 싫어하고 페미문제도 잘 알고, 군인들 처우도 좋아졌으면 좋겠고 (군대에서 다쳐온 남동생이 있어요..) 뭘 주장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지지하지만 그 워딩을 견딜수가 없어서 차단한 이후로는 풀지않고 있었어요. 지금은 또 어떻게 분위기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차단을 풀고싶지는 않은데 요즘ㅎㅎ 제가 워낙 뒷북치는 스타일이고 물정에 어두워서 이렇게 게시판 난리난건 시게랑 꾸준히 있어왔던 갈등때문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저도 예전 시게분리에는 반대했었지만 (그때는 오유라는 광장에 차별받는 게시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시게에 동조하는 건 아니라는 댓글도 쓴 적 있고요..) 군게 반대하던 애들이 다 시게 사람들이라는 소리나 뭐 그런 말들은 좀 상처가 되네요. 저는 따지자면 결게나 뷰게 혹은 동게인인것 같은데 , 군게 차단하거나 군게의 주장을 반대했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난장판을 조장하고 암묵적으로
시게를 옹호하거나 뜻을 같이 한거 아니냐는둥 다른 게시판이 공격당할때 내버려두었다던가 등등 같은 범주로 묶이는 건 싫으네요.

2662 2017-12-19 23:34:34 55

가족이 지맘대로 고양이 입양함;; [새창]

얘가 그 아빠가 걱정하셨던 막둥이입니다. 못생긴건 여전하지만 튼튼하고 건강하고 귀엽습니다.

2661 2017-12-19 23:32:37 53

가족이 지맘대로 고양이 입양함;; [새창]

엄진근한 첫째님이십니다. 항상 언니같았던 첫째님이 보고싶은 밤이네요.

2660 2017-12-19 23:30:17 51

가족이 지맘대로 고양이 입양함;; [새창]

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아빠가 구조해온 애 너무 시꺼멓고 못생겼다고 걱정하시길래 제가 데려가서 신랑이랑 때빼고 광내고 입양 잘 시킬께! 하고 자신만만하게 데려왔는데 첫째님이 그놈은 버릇이 없는것이 곁에 두고 조지겠다! 하셔서 그냥 저희집 막둥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첫째님은 아주 행실이 바르고 곧은 분이시라 (저와 신랑에게도 막 호통치셨습니다..)막둥이놈도 예의바르고 행실도 바르지만 그만큼 또 예쁨을 받아서 이집에서 제일 가는 관심종자로 자랐지만 사람에게 발톱세우지않기 사람 물지않기, 물건 떨어뜨리거나 말썽피우지않는 애로 자라서 아주 편합니다. 지금은 첫째님이 아주 먼 곳으로 떠나셨지만 가끔 막둥이의 행동을 보면 첫째님의 가르침은 참 대단하셨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고마워하고 있어요. 역시 첫째님은 첫째님이셨어요.

2659 2017-12-18 00:22:55 0

아모레가 베이스 잘 못 뽑나요? [새창]

에스쁘아는 항상 느낌도 좋았고 (진짜 예전에 막 오렌지색 고체향수나올때!! 사용도 잘 했는데 아모레계열이어서 항상 너무나 아쉬운 브랜드에요 ... 저 에스쁘아 진짜 좋아하고 좋아했는데 ㅜㅠㅠㅠㅠㅠㅠㅠㅠ

2658 2017-12-18 00:20:49 1

아모레가 베이스 잘 못 뽑나요? [새창]

전 이니스프리는 믿거템 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다 실패를 했었고 아모레 고가라인은 항상 컬러가.. 네 컬러가 저한테는 너무나 차분해서 밝은 컬러를 사도 어둑어둑해지는 그런 특유의 아모레느낌이 있었어요. 에스쁘아는 베이스 컬러도 질도 좋았던걸로 기억하고요, 에뛰드도 항상 믿거베이스 였는데 (여기선 매니큐어나 섀도우만 주로 샀었음) 더블래스팅이었나요? 그거 써본 이후로는 오오 오오!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불매한지 좀 되었고 원래부터 아모레쪽 제품을 선호하지도 않았었던 사람이어서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초가 항상 안 맞음 = 베이스류도 거름, 이런 테크를 타서요 ㅎㅎ )

2657 2017-12-18 00:11:54 1

홑꺼풀 눈화장 튜토리얼 2탄+3탄 ( ͡° ͜ʖ ͡°)╯ ⭐️ [새창]

오 중앙 펄 올리자마자 화악~!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2656 2017-12-18 00:09:20 0

[새창]

ㅎㅎ 그리고 저는 쿨톤하면 스테레오타입처럼 떠올리게되는 뾰얗고 하얀 사람이 아니라 하얗긴한데 누렁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렌지컬러에 더 쥐약인지도 몰라요 ㅋㅋ 오렌지가 섞여있는지를 알려먄 제 얼굴에 올리면 퉷퉷웩웩하면서 뱉기때무네 ㅋㅋㅋㅋㅋㅠㅠ 슬프다 에스쁘아 예전에 아주 유명했던 바셀린광나는 오렌지 섀도우.. 베이스컬러가 그리 진한것도 아니었는데 올리자마자 매장언니가 그래도 펄은 참 이쁘죠.... 라고 한 적이 ㅠㅠ 그땐 퍼스널컬러가 떠돌지도 않았던 까마득한 먼 과거인데도.... 근데 핑크팝은 안녕 난 핑크고.. 음 그냥 핑크야 반가워
(말없고 소심하지만 존재감은 있는 애)이런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