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정말 이 말했다면 정말 악질이네요. 2012년 10월 8일 이분이 출연했던 팟캐스트에 김정숙 여사님 초대해서 문대표님과 여사님의 동성에 대한 견해와 생각을 인터뷰했었어요. 그 때 다 들었고요. 그 때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시지 않지만 차별 되어서는 않되는 논조로 김정숙 여사가 말씀하셨고요. 그 때 그 앞에서 살랑살랑 꼬리 흘들면서 얘기 하다가 이런식으로 말하니 어처구니 없네요.
그래요? 그런거 같지 않은데요. 제 동기 7명 전부 그리고 이전 제 선임 전부 병장 때 정말 어영부영했는데... ^^;; 탄약병 애들 수송부에 한 겨울에 기름 타러 오면 휘발유 한모금 먹으면 줄께 하면서 괜한 협박도 하고 소방차에 숨어서 하루 종일 잔적도 있는데... 죄송하네요. 님 때문에 제가 편하게 발 뻣고 자는 거 겠죠^^;
직무유기라... 지금 기준에선 직무유기인가요? 저 때는 인사계 (요세는 행정보급관이라고 하나요) 님이 근무 빼주셨어요. 병장 됐으니 고생했다. 이제 사회 나갈 준비를 해라 이런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그런 관념이 일반화 됐구요. 어쟀든 지면을 빌어 김영대 상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때는 병장 동기들이 일직하사를 섰어요. 하루 씩요. 그래서 일직 근무 없으면 그냥 놀았어요. 저는 수송부 근무라 수송부에서 새차 할 때도 있고, 그냥 애들하고 농담이나 하다가 생활관 들어와서 티비보고 그랬어요. 그 당시 인기 드라마가 차인표, 이휘재, 오현경씨 나오던 군대 드라마였는데... 이름이 기억 않나네요. 하였든 병장 말년에는 저 하고 싶은거만 했던거 같네요.
대답이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여러분이 비판을 할 자유가 있는 것 처럼, 말없이 비공감을 나타낼 자유도 있다고 봅니다. 이유가 여럿 일을 텐데요. 일단 큰 싸움이 될거 조심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잘못 말을 했다가 조리돌림 당할 수 도 있어서 피하시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꼭 내입장에서만 판단하지 마시고, 늘 여러분이 말하시는 것처럼 다른 생각도 포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