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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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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 잘 봤습니다.
위에 ‘한늘걷다’ 님 말씀처럼 바쁜 아침시간에 다른 글과 함께 글을 보다 보니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으로 댓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님 의견처럼 정독할 수 없는 아침시간에는 댓글을 드리는 것을 지양 해야겠습니다.
짧게 몇가지만 핑계 글 드립니다.
1. 의식했던 의식하지 않았던 주진우와 삼성을 연결해서 현 사건을 해석하려는 것이 일종의 공포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공포 마케팅이 학부형들에게 사교육 공포를 심어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진우 + 삼성을 연관해서 글을 작성하면 일종의 독자에게 공포감 (주진우 없으면 누가 삼성을 견제해?) 을 심어준다고 느꼈습니다. 글 주신 분을 어떤 업자로 매도하는 의미는 없고 그 마케팅을 강조하고 싶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삼성 견제 관련 대표기자 문의는 순수한 질문이 아닌 반어적 표현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로 주신 이번 글로 오해가 풀렸고 이 부분 “일반화의 오류” 로 공격적으로 댓글 드린 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대표 기자 관련해서 제 의견은 한 두개의 별빛이 너무 빛나면 그 옆의 수많은 작은 별들의 별빛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대표 기자 한 두 사람이 삼성을 견제하거나 취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 전 글에도 드렸듯이 ‘삼성 에버랜드 땅 값 의혹’ 을 보도한 SBS 정윤식, 정명원, 김종원 기자 그리고 2016 최초 삼성물산 제일모직 불법 합병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의 최현준, 서영지, 류이근, 곽정수 기자들 같이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본연의 기자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기자들도 많다고 봅니다. 이런 이름 없는 기자들의 수를 늘려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삼성 견제에 더 도움이 되지 스타급 기자 한 두 사람이 삼성을 변하시키거나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