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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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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잘 몰라서 판단하긴 어렵네요 퇴소는 어딜 퇴소한다는건지 본문에 안 나와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청소년 자립을 위한 복지시설인거겠죠?
저도 몇번정도는 기회를 주자는 입장이기도 한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계속 맡아야 한다는 쪽인가요?
음.. 현실적으론 그런 시설이 문제아를 데리고 있을 순 없긴 하겠지요. 치료하는 기관은 아닐거니까요.
그런 아이들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문제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해 삐뚤어진 아이는 그런 아이들이 양산된 기존 사회의 책임이 크기때문에 돈이 얼만큼 들든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