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16
2022-01-10 16:31:00
0
네 저도 쌩쌩하고 다 괜찮아요 잠복기가 걱정되긴 하는데 잘 넘어갔으면..
34208
2022-01-09 21:29:45
0
휴 일단 아들은 음성입니다. 워낙 면역력이 약한 애라 몇일뒤 재검해보려구요.
34207
2022-01-09 20:45:49
0
그래서 공식용어로 브레이킹이라고 하고 댄서들을브레이커라고 한다네요 그 전엔 비-보이 비-걸이라고 했는데
34206
2022-01-09 13:39:17
2
감사합니다. 타이레놀 엄청많아요ㅎㅎ코로나가 폐렴으로 불리듯이 콜록콜록이 심해야 되는데 기침증상이 거의 없어서 아니라고 믿었어요. 지금열은 37.4정도 미열이 약간 있네용
34205
2022-01-09 13:20:30
1
추가로) 금요일밤에 갑자기 오한이 들어서 그때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구요 38.5도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토요일종일 마스크쓰고 격리해 있었습니다. 밤엔 열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 아니네~생각하고 아내랑 둘이 TV보고 놀았어요
그러다 오늘아침 자가진단키트가 와서 검사했는데 두줄 -_-;;
제가 마스크를 벗은건 점심때 회사근처 식당(항상 사람 별로 없을때 1시 10분 이후 이용)이고 집에서 인데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점심때 늘 사람없을때 이용했었는데 최근에 다른 회사직원들이 몇몇이 시끄럽게 떠들면서 먹더라구요. 항상 매일 보던 사람들
그리고 하나는 울 아들이 몇일전에 감기걸려서 항생제 먹고 3일후에 다 나았는데 열이 38이상 안 올라가서 PCR은 안 했습니다. 그게 코로나였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아들은 코로나 걸렸다가 나았고 본인은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걸린건가? 그럼 말이 되는거 같아요. 후자면 차라리 좋겠네요.. 암튼 내일 검사결과를 봐야 될듯.(확률 92%라지만 ㅠㅠ)
토요일종일 마스크쓰고 격리해 있었습니다. 밤엔 열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 아니네~생각하고 아내랑 둘이 TV보고 놀았어요
그러다 오늘아침 자가진단키트가 와서 검사했는데 두줄 -_-;;
제가 마스크를 벗은건 점심때 회사근처 식당(항상 사람 별로 없을때 1시 10분 이후 이용)이고 집에서 인데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점심때 늘 사람없을때 이용했었는데 최근에 다른 회사직원들이 몇몇이 시끄럽게 떠들면서 먹더라구요. 항상 매일 보던 사람들
그리고 하나는 울 아들이 몇일전에 감기걸려서 항생제 먹고 3일후에 다 나았는데 열이 38이상 안 올라가서 PCR은 안 했습니다. 그게 코로나였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아들은 코로나 걸렸다가 나았고 본인은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걸린건가? 그럼 말이 되는거 같아요. 후자면 차라리 좋겠네요.. 암튼 내일 검사결과를 봐야 될듯.(확률 92%라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