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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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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그 나사본부?를 박사가 ~를 고려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가 뭔가요?
-> 제 생각에는 거대 우주 정거장같습니다. 장면을 보여줄때 위에 반사판? 처럼 보였던건 인공태양으로 확인됬죠 마지막장면에서.
2.플랜A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대충 플랜A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고 플랜B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 버리고 배양된 아이들로 새로운 인류를 세우는것?은 알겠는데....
-> 거대 우주정거장에 현재 지구에 생존한 사람을 태워서 지구를 떠나는 플랜이 플랜A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인구 전체를 살릴순 없겟지만,
모든 인구를 버리는 플랜 B와는 다르겟죠.
2.블랙홀 안에 들어갔을때 막 책꽂이가 여러개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된 상황이죠...?시공간이 뭐 어떻게 되고...어떻게 블랙홀 안에 저런 공간이...?
-> 영화 자체에서 해석한 부분같습니다. 즉, 5차원 공간이며 주인공 자신 스스로 만들어낸 공간이죠. 4차원을 뛰어넘는 공간이기에 상상이 되지도 않구요.
중력은 시간을 뛰어넘는다라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장면같습니다. 실제로 블랙홀안에 그런공간의 존재여부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론상으로만 밝혀진게 전부니까요.
3.주인공이 구출되고 나서 깨어난 곳은 어떤 곳인가요? 버피 정거장?이라고 하던데....용도와 만들어진 배경같은거....왜 땅이 인셉션처럼 휘어있죠..?
->정확히는 쿠퍼정거장이구요 1번에서 제작된 우주정거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머피가 중력방정식을 풀어내어
마침내 플랜A를 성사시킨 결과물이라고 할수 있겟죠. 우주정거장 자체가 도넛모양이라고 추정되어(영상에서 나오질않아서 유추해보았습니다.)
각 부분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면 인셉션처럼 휘어지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찬가지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타스와 함게 노을지는 석양을 보는 장면에서 인공태양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