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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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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마마보이? 뭐라고 해야하지?ㅠㅠㅠ 제제님 어머니가 아들이 아니고 무슨 아바타나 인형 놀이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연애상대로는 매우 엄청 아주 피곤한 스타일인데ㅠㅠㅠ 제 친구는 제제님 같은 사람 사귈때 남자 부모님이 제친구 염색한 프사보고 막 뭐라하시고 그걸 또 남자가 제 친구한테 그대~로 전해주면서 엄마가 보기 안좋아하신다고... 그러다가 남자 군대면회갔는데 어쩌다 마주쳐서 같이 밥먹게 됐대요. 불편한 자리라서 밥이 잘 안들어 가서 깨작깨작 먹는데 남자 부모님이 깨작깨작 복없이 먹는다고 뭐라하신는데 그와중에 남자가 여자친구 몫의 새우튀김을 너 안먹을 거지? 하면서 뺏어갔더란... 그리고 헤어졌어요...알고 보니 남자쪽 부모님이 자기 눈높이의 며느리감이 있는데 제 친구는 눈에 안찼다 이거죠.. 근데 웃긴건 그때 21살 이였고 결혼이고 그런거 생각 안할 나이였는데 그랬다는거... 남자가 조금만 자기주장 하고 여자 편들면서 커버만 쳐줘도 괜찮았을텐데 오히려 엄마편들고 엄마 치마폭에 싸여 있어서 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