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016-02-10 03: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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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가정에서 컷습니다. 엄마가 가끔 너네 보고 이때까지 살았다 너네뿐이다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부담스러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나만 보고 산다는 엄마때문에 실패할까봐 겁나고 도전의식도 좀 떨어지고 남들은 쉬운 길로만 간다고 그러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실패하면 나만 본다는 엄마가 있는데 어떻게 실패할지도 모르는 길을 갈수가 있을까요... 17살 때까지 그랬어요. 엄마가 원하는 길 도전의식없이 그렇게 지금은 자의식이 좀 생겨서 반항?도 하고 자기 의사도 똑바로 말하는데 그전엔 부담감에 눌려서 또 장녀니까 장녀가 동생도 다 책임져야한다 그런 말 때문에 울렁거리고 책임이란 말 자체도 싫어지고 그랬어요. 작성자님은 아이들에게 그런 부담을 안가지게 해주셨으면 해서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