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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2015-11-22 19:54:35 2
[새창]
의약품,의학적 지식이 있는 간호사와 함께 하신다니..
난 간호사분이 누구신지 대략 짐작감.. ㅋㅋㅋㅋㅋㅋㅋㅋ
641 2015-11-07 18:11:55 23
엔터스입니다.할머님께서 감사인사를전하셨습니다. [새창]
2015/11/07 17:08:05
통화내용 번역본 입니다..
의역 오역이 난무합니다.


나머지기는 달라하면 주지마세요 그렇게 해야지 돈쓰는 방법도 배우지
우리 애들은 돈을 많이 안주니까 돈쓰는 방법도 몰라요
어떻게 있는거 돈있스면 머 맛있는거 사먹어버리고 허허
그렇게 해놓으니 안그래도 마
보쌈도 그렇고 고기도 그냥 많이 사다줘서..그래서 다음에
일요일날에 애들 다 모이면 먹을라고 안먹고 냉장고 넣어놨어요
고기는 뭐할라고 그많큼 사오고 돈은 또 그만큼 많이줘요? 그냥 한 만원씩이나 주지
그게 드시는거 고기같은거는 애들 저녁에 매일 구워드주시고
안그래도 이게 이거는 저혼자만 하는게 아니고
인터넷에 동호회같은게 있거든요
거기에 해가지고 전부다 십시일반 조금 조금씩 모아가지고
우리가 이제 뭐... 우리 주변이웃을들..뭐
어려운 사람을 돕자이런건 아니구요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이웃들을 사랑하자는 이런 모임이거든요
그런식으로 하는거라서 저희가 단기간 이렇게 해주는게 아니고
계속 쭉쭉쭉쭉 도움 드릴수있는건 드릴꺼거든요
너무 미안하고 젊은 양반이 나이도 얼마 안되는데 그런걸 어떻게 (나눠주는지)
억수로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그런말씀 안하셔도 되요 어디 몸은 좀 괜찮으세요?
예 허리가 더 구부러지면 더 구부러지지요
내가 저녁으로 맨날 전에 처음에 만났던 자리에 그 쪽에 사는가 해서
어제 저녁에도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도 나가봤는데
젊은사람 지나가면 행여 그양반아닌가 싶어서 쳐다보고 그래요
어디 그쪽방향에 살아요?
저는 조금더 올라가면 A마트있는 쪽에 살고있습니다
우리 처음 만났던 위쪽방향으로?
예 그쪽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대요 예 맞아요.
그 알로?(아래로?) 그거 머꼬
아 그 마트뒤쪽편에?

맞다 할머니 그 뭐지. 그때 병원에 가가지고 붙였던 약 그건 괜찮았어요?
그거요? 그거 붙여도 별로 나아지는건 모르겠더라
아직까지 통증은 심한편이에요?
아유 요새는 더한편이죠뭐 더하면더하지 덜하지는 않고
그래가지고 요새는 내가 8시에 나가가지고 파지줍고
아침에 오다가 한 5시쯤에 집에올때는 운동도 하고
돌리는운동 운동기구도 하고.
그래도 하도허리가 아파서 요새는 입도 부러터서.
그래서 어제도 안갈려다가... 어제 정리하고 안갈려다가 늦게나마 나갔는데
허리 아프실때는 쉬시는게 나아요..자꾸 나가지마시구
안그래도 저도 바쁜일 끝나면 거의 매일 자주 들릴테니까.
아유 안들려도 괜찮아요 말만 들어도 고맙구요
우리집에 도움준것도 많이줬고
어찌댔든 아저씨돈으로는 내주고 그러지마세요 내가 진짜로 미안해서
제돈으로 주는게 아니구요 커뮤니티사람들이 매일매일 십시일반 모아서 주는거라 부담안가시져도 돼요
저도 n분의1씩 10분의1씩 이렇게 보태도 천원 이천원밖에 안보태요 헤헤
아이구그래도 아유... 그거는 거짓말이다..
진짜에요 헤헤 진짜 그런거니까 그런거에 대해선 미안하고 그러지시 않으셔도 대요
나는 진짜로 미안하고..
어제아레 애들 용돈주는데 깜짝 놀랬다
큰손자한테는 아직도 안주고 있다
작은놈한테만 주고
그랬더만 내가 한날 작은놈한테 문자한번 보내봐라 내 전화번호도 까먹고 없다 문자를 니가 보내라 그랬더니
할머니 할머니는 돈받아서 할머니혼자만 갖고있나 이러는데
나중에 차차로 줄께 한꺼번에 많이주면 니가 많이쓴다 이렇게 이야기했지
힘든 공도 없이 이걸 받으면 되겠나 싶기도 하고
애들은 돈을주면 주는대로 써버리니.
근데 애기들은 그나이때는 하고싶은것도 많고 쓰고싶은것도 많으니까
저희 어머니도 애기들한테 가끔가서 용돈도 계속주고 해라 애들 학용품도 사고 해야될텐데 라고 이야기해요
학용품은 지들이 알아서 하고 공부를 잘해야되는데..먼저 사다준 학용품도 있고
아유 진짜로 감사하다 세상에 이런사람이 어디있겠나 싶은데 내가 도움이렇게 받는데는 처음봤다.
요새 우리 애들이 그래요. 엄마엄마 나는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겠다 이렇게 말해요
아니에요 애들한테도 뭐
우리가 이걸 주는 이유가 그냥 이웃사랑이런 단체에서 주변에서 다른지역에서도 돌봐주는 곳이있거든요
저도 할머니댁만 다닌것도 아니니까 부담가지지 말라고 애들한테 전해주세요
아유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아요
어떻게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다.

640 2015-10-26 10:44:24 1
[새창]
다 거짓말이었어!!
639 2015-10-25 22:10:09 0
[새창]
거품만 먹는거라는데 맞나요?
638 2015-10-25 21:56:26 0
[새창]
커피위에 크림처럼 거품내서 먹는거죠? 그쵸?
637 2015-10-25 21:54:11 0
[새창]
커피랑 먹어요?
진짠지 가짠지 구분이 안가네..
636 2015-10-25 21:52:59 0
[새창]
1 진짜에요??
635 2015-10-23 19:41:42 1
"카카오택시도 노란 '쿱택시'는 못 이긴다" [새창]
2015/10/23 15:18:47
지난달 쿱 택시기사 월평균 수입은 224만 원으로, 월 130만 원 정도인 일반 법인택시 기사는 물론 월 200만 원 정도인 개인택시 기사보다도 높다. 사납금은 없지만 기준금을 채우고 25일 근무하면 130만 원을 기본급으로 주고, 기준금을 초과한 수입은 다른 회사처럼 6대 4로 나누지 않고 100% 기사에게 준다. 여기에 배당금까지 합하면 평균 224만 원이 나오는 것이다.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기준금과 사납금의 차이점은 모르겠으나 기준금으로 회사수익을 창출하는 것 같네요.
632 2015-10-15 18:25:34 15
[새창]
현직 트럭 운전수입니다
레미콘차량의 경우 짐싣고 1번 이동하면
45,000원에서 50,000 정도의 운임수익이 납니다
건설경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하루 4번에서 6번 운송합니다
즉, 하루수익 20만에서 30만원인데
차량소유는 대부분 운전사본인이고
기름같은 유지비도 운전사가 부담합니다

위 사고는 돈에 눈먼 욕심때문에 난 사고네요
631 2015-10-08 23:02:52 1
[익명]카페용병의 전언) 사이다 글의 확산으로 탈퇴했습니다. [새창]
2015/10/08 22:28:54
근데 확인해보니 ㄷㄹㅈ님 글이 읽혀지는데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30 2015-10-08 23:01:18 17
[익명]카페용병의 전언) 사이다 글의 확산으로 탈퇴했습니다. [새창]
2015/10/08 22:28:54
강탄산의 맛을 보여준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복귀하셨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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