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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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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트 블란쳇 이란 배우의 매력을 이제서야 알게 됐는데 마블에 나와 무척 좋아라했구요
이번에 헬라의 마무리를 봐선 언젠간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토르 영화자체는 물론이고 MCU에서의 토르가 가지는 무게감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영화라 생각되어 좋았습니다
첫 크레딧을 보고 그래 이게 MCU지 했구요
영화자체도 수트르의 개그화만 빼곤 만족했습니다
토르 트릴로지중 가장 수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크월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