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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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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9일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참여정부에서 호남 인사를 중용하고 국책 사업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에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 측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총리, 장관, 4대 기관장(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총장·국세청장) 106명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가 29%(31명)를 차지해 역대 어느 정부보다 호남 인사를 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관급 이상 고위 각료 중 호남 인사 비중은 26%로 1980년 이후 김대중정부를 제외하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호남고속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여수엑스포 유치 등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대형 국책 사업을 진행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등 공공기관의 호남 이전도 추진했다는 것이 문 전 대표 측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