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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0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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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발정기는 주기가 매우 짧습니다.
임신기간도 약 2개월정도밖에 안되구요. 새끼를 낳고나서 바로 발정이 또올수도 있습니다.
그게 매우 괴로운거라고 합니다. 암컷의 경우 자궁쪽에 병이 생길수도 있구요 수컷의 경우 스프레이를 할수 있는데
이게 매우 냄새가 지독합니다. 이것때문에 파양당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중성화는 꼭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르릉 그르릉 소리는 기분이 좋다는 표현입니다.
발톱자르실때는 손으로 누르시면 발톱이 쏙 하고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발톱 안에 붉은색이 보입니다. 그거 까지 자르시면 큰일납니다.
구석 구석 돌아다니다가 아마 진짜 구석진데서 숨어서 안나올수 있습니다만 그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거니 그냥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넓은 공간보다 높은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캣타워나 캣폴 같은거 있으면 좋구요..
화장실은 애들에 따라서 더러워도 잘 사용하는 아이가 있고 안쓰는 아이가 있으니 자주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