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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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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발언이 친근감의 표시였건 어쨌건
(물론 나도 상황에 따라서는 친근감이라고 받아들일 것 같지만)
듣는 고객이 먹는중간 기분 나빴고 먹고나서 기분 나빴다면
그냥 그 집 사정 헤아릴 필요 없이 짜장면 안팔아주는 게 맞으며
장사하는 쪽이 잘못한 게 맞지, 뭔 아저씨 욕먹었다고
아저씨 불쌍하다!!! 이런 여론이 나오나 심히 궁금.
배달하는 아저씨 친인척도 아니고, 아저씨가 내 말은 오해였소 해명한 것도 아니고
궁예질은 아저씨 쉴드치는 당신들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