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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1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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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보는 내가 다 암걸릴 지경..
작성자님 동생분 포함 이미 사리분별 안되는 상태의 사람이면 말로 타이르고 어쩌고 해도 소용없더라구요.
들리는 얘기가 나한테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는 이상 귀에 안들어오니까요
차라리 남동생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만한 (집에서 내쫓을거다 등등)
이야기로 맞불작전을 하시는게 좋아요.
작성자님 동생 정도면 정신 파다닥 들게 만들 어떤 사건이 있어야 나쁜 경제관념을 고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