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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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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중에 하나는 돌이 귀해 전통적으로 돌을 화폐로 대신했습니다.(우리의 금을 생각하시면 될듯)
음식은 자갈 하나, 옷은 작은 돌 2개 이런 식이죠
물건을 사다보면 거스름돈이 나올텐데 그리고 그 돌을 어떻게 들고 다니냐가 문제인데
그들은 직접 돌을 들고 다니지 않고 말로 한다고 합니다.
당신의 바위 중에 이만큼을 내가 가져간거다.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섬나라의 가장 부자는 몇 세대전 어느 사람이 큰 바위를 싣고 가져오다 바다에 빠트렸는데 그것을 인정해서 가장 큰 부자라고 합니다.
참 불합리한거 같죠....
하지만 신용카드를 생각하면 우리와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우리느 돌덩이를 위해 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