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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16-06-30 17:52:33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유일하지 않습니다.

1980년대 에티오피아가 있습니다.
599 2016-06-30 17:49:38 2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한선교가 좌파라고 주장하는 다큐프라임 민주주의편을 보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기근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일랜드 기근에 사람들이 굶어 죽었냐면 영국놈들이 그들의 삶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감자농사가 망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농작물은 수탈을 당했습니다.

그러니 굶어 죽은겁니다.

1983~85년, 아프리카에서는 삶과 죽음이 교차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식량생산량이 역대 2번째로 높았고 보츠와나에서는 가뭄으로 생산량이 1/4로 감소했다. 그런데 독재국가였던 에티오피아에서는 기근으로 100만 명이 죽었고, 민주주의 국가였던 보츠와나에서는 단 한 명의 아사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근은 생산력의 문제가 아니다. 자원배분의 문제이며 정치체제의 문제이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평등한 정치참여를 기반으로 시민이 자원배분에 대해 통제권을 가진 정치체제이다.

독재국가가 큰 기근을 겪을 때 민주주의 국가들은 더 열악한 식량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근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어 1979~81년과 1983~84년 사이 보츠와나에서는 식량 생산량이 17퍼센트 줄었고 짐바브웨에서는 38퍼센트가 줄었지만, 같은 시기에 수단과 에티오피아에서는 감소량이 11내지 12퍼센트에 지난지 않았다. 그러나 식량 감소량이 더 적은 수단과 에티오피아가 대규모 기근에 시달린 반면 보츠와나와 짐바브웨에서는 기근이 없었는데 이는 이 나라들에서 적절하고 광범위한 기근 방지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598 2016-06-30 17:32:00 1
민중의 입장에서 본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새창]
2016/06/30 16:19:13
1. 고려는 봉건제 국가가 아님니다. 우리나라는 봉건국가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2.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을 1천년 대 사건으로 본건 서경천도운동 그리고 묘청을 높게 본것이 아님니다.

신채호선생님께서는 묘청이 난을 일으켜 서경파(=자주파)들이 몰살당하는 것이 아픈것이지

묘청 자체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묘청 서경파가 학살당하고 김부식 등의 개경파가 권력을 독점 결국 무인정권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걸 애통해 하셨던 거지요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대충 의미는 전달될거 같습니다.
597 2016-06-29 15:20:07 2
'22명 집단성폭행'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어쩌라고" [새창]
2016/06/29 10:56:17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지
그래서 경찰이 있고 검사가 있고 감옥이 있지
사람이니까 감옥갈수도 있지
그리고 못나올 수도 있지
596 2016-06-28 19:44:59 70
신기한 우연의 이야기 [새창]
2016/06/28 17:10:00
A와b의 사주는 천생연분이요

관상으로 보면 물만난 물고기요

별자리로 보다면 견우와 직녀

혈액형으로 보자면 찰떡 궁합이니

결혼하시오
595 2016-06-28 13:01:55 0
이번 브렉시트를 막후 조종한 국내 정치인 [새창]
2016/06/28 03:33:05
일설에는 네팔 히말라야에 금을 묻어둬서 금 찾으러 갔다고 합니다.
594 2016-06-27 12:14:08 38
오늘아침 뜬금없이 알게된 실망스러운 이준석의 실체 [새창]
2016/06/27 09:31:24
이준석이 통찰력 없고 생각이 없고 그런거 같죠

근데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반하기 ㄸ문에 모른척 할 뿐이죠
593 2016-06-26 12:08:43 2
프로 극딜러.jpg [새창]
2016/06/26 06:04:53
지만이도 있고 지원이도 있고
592 2016-06-24 17:38:16 0
[새창]
제가 알기로는 서양의 문물을 받아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황사영이란 사람이 백서를 보내서... 내용은 프랑스 황제님 조선 무너트리고 기독교 국가 만들어 주세요)

그걸 또 들켜가지고 쇄국정책과 천주교의 대대적 탄압을 불러옵니다.

(당시 박해라도 해도 정치적 성격이 강했으며 일반 평신도는 거의 건들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걸로 우리나라 역사로 보면 황사영이 죽일 인물이죠...
591 2016-06-23 16:13:30 0
선조의 의주로 도망가는 행동.. [새창]
2016/06/08 10:53:00
몽진 자체는 나쁘지 않음

강감찬 장군도 몽진을 주장했고 고려 임금은 몽진을 하였음 그리고 힘을 쌓아서 거란족을 물리쳤음
590 2016-06-23 14:06:29 0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Ⅱ [새창]
2016/06/21 03:22:30
한민족은 동이족이겠지만

동이족은 한민족이 아니지 않나요?
589 2016-06-23 14:05:06 0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Ⅱ [새창]
2016/06/21 03:22:30
우리보고 일본 사람이냐 중국사람이냐 라고 하면 열 받는거랑 비슷하겠죠
588 2016-06-23 11:52:07 2
6.25.가 북침이라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6/06/23 10:15:22
이건 말 장난인거잖아요 북한이 남한에 쳐 들어온것[침략]은 사실이잖아요

예전 한문세대야 이를 남침이라 칭했지만

지금 한글세대는 특히 말줄임이 흔한 지금은 북한이 침입해서 북침이라 말하는 거지요 틀린거 없습니다.
[문화상품권 - 문상, 베스트프렌트 - 베프 등등등]

표현방식이 다른거죠

이걸 꼬투리 잡아사 많은 사람이 북침으로 알고 있다고 호도하는게 ㅄ입니다.
586 2016-06-23 10:46:34 8
밤길 위급할땐 편의점으로 피신하세요!! [새창]
2016/06/22 23:37:48
죽인다고 썼는데 공격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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