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52
2024-06-07 1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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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5살이니까 +25살을 하면,
아 ㅜㅜ 진짜 이제 할아버지 소리 들어야 하는군 조금있으면,,,
진짜 하루에 3시간씩 복싱,수영,헬스, 피부관리, 노화방지 영약제 처먹으면서
어떻게든 젊게 버티고 있는데...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음.
아침에 거울볼때마다 폭삭 삭아 버리는 내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제 그만 놔줘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듬... 그래도 털모가 아닌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