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50원으로 보글 보글 100판 클리어 했었음.. 노랑이는 보너스가 한계가 있어서 친구가 파랭이를 하기 위해 100원을 놓고 했는데 항상 노랭이는 나보고 하라고 했음. ( 개이득 ) 오락실 다니는 것을 엄청 싫어 했던 가족들을 피해 동네에서 2키로는 떨어져 있는 동네까지 가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둘 다 다 해봤는데 ... 주3일 근무가 좋아요 . 화 수 목 3일만 출근 했었는데.. 그때 진짜 좋았음. 금욜날 비행기 타고 제주도나 외국 나가서 놀다가 월욜날 복귀해도 되고 하고 싶은 게임 금욜밤부터 시작해서 월욜까지 해서 엔딩보고 목욜날 저녁에 술먹고 금욜날 저녁에도 술먹고 토욜 일욜일도 연속으로 먹고 . 아 좋았는데 그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