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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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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티원중에 거지 같은 인간이 내게 오더니..
" 와 그 칼 무지 좋아 보인다..한번 만져봐도됨.."
그 거지 같은 인간은 내 칼을 가지고 화려한 수많은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나한테 돌려 주면서.. 자신의 낡은 식칼하나를 잡았다.
" 아니 이렇게 실력이 좋은분이...왜 이렇게 허접한 칼를 갖고 다닙니까 "
그는 말했다..
좋은 무기로 좋은 방어구로 상대를 제압하면..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랑 방어구가 잘하는 것으로 보일 것 아닙니까.
" 상대방이 죽어 가면서 내 무기와 방어구를 보면서 죽는 다면 얼머나 수치스러울까요 "
나도 당신처럼 될 수 있습니까 ~!!
가능 하죠... 수만번 죽고 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