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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1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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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메리칸 이글.
진짜 자전거를 배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25살 때 처음 산 자전거 이름임
아메리칸이글.
가격은 15만원 정도 되는데 중고로 5만원에 샀음.. 5만원이였지만, 상태도 좋았고. 뽀대도
는 MTB였음. 정말 아끼면서 이름도 검은독수리라고 불러주면서 애착을 갖고 탔던 자전거였음.
울 검독수리 오늘도 한번 달려볼까 ..
영화관에 자전거를 타고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ㅜㅜ 자물쇠 비번을 어떻게 알았는지 자물쇠만 바닥에 놓여있고
내 검은독수리와 이별을 했음 ..
그 당시 검정색 자전거만 보면 내 검독수리가 아닌가 하고 계속 처다 봤음 ~~
벌써 1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