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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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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행복함과 편함도 있지만 불행함과 불편함도 있습니다.
일단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항상 있다는것은 행복하지만,, 내가 챙겨야 하는 가족 수가 늘어 납니다.
처가, 본가, 자식, 와이프, 외 형제등등..이거 안 불편할수 없습니다..내 시간이 없어지거든요 .
항상.. 옆에 와이프가 있다는것과 . 자식들 뛰어놀고 있는것보면. 피로도 한번에 가실만큼..행복합니다.
하지만. 취미생활은..접어둬야 그 행복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놔두고 . 같이 웃고 울고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추억이 되어 행복합니다.
하지만. 진짜 별거 아닌것 가지고 화내고 짜증내는것들 다 받아 주고 있다보면...회사에서도 지쳤는데 집에서도
지쳐 버립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저는 결혼하라고 하지도 않고 혼자 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레드레몬 닮은 아이들이 있다면. 그것하나만 있어도 왠만한 불행은 퉁칠수 있습니다.
애기들만 보고 있으면.. 게임이고 만화책이고 ..다 필요 없어요 ....
또 다른 하나는 그냥 자유롭게 ..인생 살다 가세요 .. 하고 싶은거 다하고 .. 어차피 애들 다 크면 남입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요것들이 나중에 커서 나한테 돈줄일 없습니다. 돈달라고 하지 ... ㅋㅋ
나중에 80넘으면 필리핀에 실버타운 하나 얻어서.. 주위에 친구들이랑 오버워치나, 배그나하면서..즐기다가 생마감해도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