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는 진짜 명작이 맞음. 대부의 대사 하나 하나가 다 기억이 날 정도이니. 얼마나 대단한 명작임. 우리 나라 영화중 타짜, 곽철용이 마피아 갓파더의 제일 가깝다. 그리고 아귀는 동네 양아치 정도이다. 아귀의 대사중 " " 뭐? 복수? 죽은 곽철용이가 너네 아버지냐? 복수한다고 지X들을 허게? " 이 얼마나 동네 양아치인가? 자신의 갓파다가 누군가에게 죽었는데.당연 복수가 아닌가? 그런데 돈되는 것을 하라고 한다. 그냥 아귀는 양아치 ㅅ끼가 맞다.
나애리 입장에서 보면, 하니가 개부러울 수 밖에 없음. 나중에는 나애리 엄청 불쌍해짐. 하니 주위에는 수많은 친구, 선생님, 아빠, 새엄마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응원함. 거기에다가. 서청자인 우리도 응원함. 그런데 나애리는. 나애리는 뭐가 잘 못인데. " 신문사절 , 우유사절 "인데 무작정 던지고 튀는 하니가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