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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20:24:16
3/11
다 모였네요 더 이상의 설명은 없습니다
글삭제할일 없으니 아이디 하나씩 이전글 보시길 바랍니다 제 글도 보시고 모든분의 이전글을 보시기바랍니다
캡처해서 올리는 방식도 다들 많이 닮아있네요
이 글을 통해 보이는 것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추천과비공감은100여개뿐이지만 조회스는 10배가넘고 많은사람이본다면
현재 오유 게시판특성상 어쩔수는 없겠지만
저는 믿습니다
다들 똑똑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누가 잘못했고 누가 나쁘다고 말하지않겠습니다.
지금 이 글이 바로
시게 그 자체입니다.
곧
누구나 웃으며 즐기는 오유가 다시 되길 바랍니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어디 한 두 번이랴/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오늘 일을 잠시라도/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낮게 낮게 밀물져야한다/사랑하는 이여/상처받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추운 겨울 다 지내고/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그대앞에봄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