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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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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본인의 뜻은 양성징병에 관신도없고 되던안되던 크게 상관없으나 문재인대통령의 그 청원에대한 태도가 문제가 있다는말씀이지
않습니까?
근데 참 아이러니한건 본인조차 될가망성이없는 청원을 그럼 문재인대통령이 어떻게해야 합니까?
양성징병은 당연히 입법에 관련된 부분이고 개헌급의 사안입니다 그럼 문재인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법을만들라고 조선시대왕처럼 할수도없는거 아시지않나요?
해결해나갈 관점과 방향이요?? 양성징병을 당장 해결하거나 올바른 방향이란게 있습니까?
본인이 한번 제시해봐주세요 어떤게 해결방법인지요 ? 당장 여자들 다 징집하면 해결되는겁니까?
그거말고 해결책이있나요?? 그럼 대통령께서 모든청원과 모든신문고를 다 처리하는것도 말도 안될뿐더러
그많은 청원이 나오는 민감한사안에대하여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이사안을 보면 황당한게 해결할수없는 문제를 던져주고 애매모호한 태도를했다고 욕을먹어야된다는게 이해가안됩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래놓고 안고른다고 뭐라하는것과 뭐가다르지요?
문재인대통령이아니라 세종대왕을 불러도 해결할수없는 걸알면서 해결할수없는 문제를
본인도 되든말든 상관없다하면서 왜 확실한 태도를 못잡느냐니요?
지금당장 양성이 아니더라도 민감한 사안은 많습니다 동성결혼합법화 청원100만명되면
5000만 국민이사는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대표인 문재인대통령께선 어떤 태도를 취해야합니까?
북한을 공격해 통일하자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청원올리면 전쟁에대해 논의를 시작해야합니까?
이미 양성징병이라는 현실적이지도 공감대도 부족한 사안을 던져주고 왜확실하게 소통하지않느냐니
참 대통령하기 힘드네요 더 웃긴건 양성징병이란 논란자체가 우리 국민들사이에 그렇게 큰 이슈입니까??
저는 이 군게 말고 그어떤 곳에서도 양성징병에 논의하는 곳도 못봣습니다 제가 못봣으니 이슈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매일듣는상황에 그정도로 대단한 이슈면 김어준의 언급한마디 없는것도
이상하네요 저는 어젯밤 시게와 군게의 오해와 논쟁을 보면서 참 우물안 개구리라는 옛말이 떠올랐습니다
오유도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곳의 한게시판 한 커뮤니티의 논란이 5000만대한민국의 중심에 논란이되기에는
그논란을 청원한 사람들부터 의지가없어보이는 상황입니다 아니 오히려
풀수없는 공식을 주고 어떻게할거냐고 겁박한다는 느낌까지 주네요
청원의 의미와 국민의 뜻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재인대통령은 청원해결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5000만인구의 대한민국의 일꾼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도데체 양성징병을 어떻게 소통으로 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