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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4-09-11 07:50:51 0
어제 오후에 운동하고 나서 잠을 못잤어요ㅠㅠㅠ(+질문) [새창]
2014/09/11 07:42:08
출처 : http://paleohacks.com/questions/19824/exercise-induced-insomnia.html

I am going to take a guess and wonder if it might be glycogen depletion. If you have been slowly increasing your weight load and amount of muscle, your glycogen needs may be going up and you may have reached a point where you are drastically depleting glycogen during workouts to the point where the body is uncomfortable for a while until it has time to replenish. The fact that you only experience this after high intensity workouts, which are the workouts that tend to burn a lot more glycogen, could be a big clue. You may simply need to eat more carbs before and/or right after such types of workouts to boost your glycogen supply. Eat healthy carbs like fruits or sweet potatoes. The science of the exact timing of carboloading compared to the exercise is a whole giant other conversation though and one in which I am certainly not an expert. I do know that many suggest such carb intake to occur within a half hour of the end of the exercise. Many athletes who do a lot of glycogen burning type exercise find they need to up their carb intake to compensate. If that does not work for you, then it may mean you need to do a bit of carboload before the intense exercise as well.

In response to Glenn,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f glycogen is depleted, it may be depleted in both muscles and liver. Fructose going to the liver when the liver is depleted of glycogen will first by converted to glycogen until glycogen is replenished. Only after glycogen is replenished will the fructose be converted to triglycerides. The trick is to eat just enough fructose to replenish the liver glycogen levels but not more beyond that. Since the liver uses its glycogen to control blood sugar levels and prevent hypoglycemia, liver glycogen depletion could also be the source of the insomnia. Insomnia is one known symptom of hypoglycemia and adrenalin release is a typical body response to hypoglycemia. In addition, many fruits contain both fructose and glucose. In the case of glycogen depletion, fructose goes to the liver to replenish glycogen and the sucrose goes to the muscles. It can actually work out quite nicely if done right.

요약하자면,
강도높은 운동을 해서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을 소모하면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근육의 글리코겐을 보충한다. 이때 글리코겐 결핍이 심각해지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불면증을 유발할수 있다.

해결책은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양질의 탄수화물을 좀 더 섭취해서 글리코겐 보충을 도와주는것.

글리코겐 결핍구간중 간은 글리코겐 보충에 필요한 만큼의 과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환하나, 추가의 과당은 지방으로 변환할수 있으니 지나친 양을 섭취하지는 말자.
61 2014-09-03 05:27:53 0
하체운동할때마다 미칠거같아요 다 그러시나요?? [새창]
2014/09/02 22:34:06
짧은 답은 - 다 그렇습니다.

일단 왜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제 추측입니다.

1. 하체 운동은 보통 상체 운동보다 중량이 무겁습니다. (예로 벤치 80kg 면 스쿼트는 120kg. 프레스 같은 경우는 무게가 더 줄죠)
2. 스쿼트 같이 프리웨이트 하체 운동은 보통 자기 체중이 더해집니다. (스쿼트 120kg 이면 자기 체중을 더하면 180-200kg 이 됩니다.)
3. 상체 운동의 중량 이동 범위보다 하체운동의 중량 이동 범위가 넓습니다.
4. 보통 하체 근육이 상체 근육보다 지구력도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체의 운동량은 상체의 운동량의 3-6 배에 육박합니다. 따라서 보통 상체의 무산소 운동을 충분히 커버할 만한 심폐 기능으로도 하체운동을 하면 한계에 부딪혀서 고통스럽습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숨이 차서 헉헉 대고 어지럽고 위가 뒤틀리고 비강이 막히는 듯한 느낌도 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정상이라고 받아들이고 하체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유산소 운동 등으로 심폐기능을 훈련하며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심폐 기능보다 근력이 딸리는 때가 옵니다. 여전히 심장은 터질것 같고 숨은 차지만 그것보다도 근육의 힘이 소진해서 세트를 마감해야 하는 때가 옵니다. 참, 세트간 휴식은 1분 30초에서 3분 정도로 좀 길게 잡아 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단계를 지나면 다룰수 있는 중량도 늘고, 그동안 하체운동의 효과를 어느 정도 볼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운동할수 있습니다.
60 2014-08-27 04:57:46 1
라면이 가장 맛있을때는? [새창]
2014/08/27 01:02:20
이런거 다 필요 없고...

라면이 맛없을 때를 알려주세요.
59 2014-08-23 06:21:59 16
알바하면서 본 식당 진상손님 부류 [새창]
2014/08/22 20:33:28
미국서 살아보니 많은 식당들이 그런 진상 손님들을 언제든 쫓아낼 수 있게 보통 이런 푯말을 걸어 놓더군요.

그냥 식당 종업원 보기에 진상같으면 더 이상의 이유가 필요 없어요. "당장 여기서 나가!"

58 2014-08-21 05:47:31 0
[익명]방금 시원하게 까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8/20 20:34:38
enlsmwrpskak xkqtmd.
57 2014-08-15 04:56:39 3
살면서 자동차 뉴스를 접하며 느낀건데.... [새창]
2014/08/15 01:08:12
토요타가 정직이라... 갑자기 막 뒷목이 뻣뻣해 오네요.

토요타라는 회사가 결함에 무조건 리콜한게 아니라 치명적 결함을 숨기고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와중에 미 법원에서 12억 달러 벌금을 매기고 나서 요새 조금 몸 사리고 있는것 뿐입니다. 원가절감으로 인한 제품 불량 쩝니다. 닛산/인피니티도 350Z 초기 모델에서 전륜 조기 마모, 미션 변속시 충격음 등의 고객 불만이 많았는데 정상이니 그냥 소비자가 조심해서 타라고 무마한 기업입니다. 스바루, GM 이 인수했을때 2.2 closed deck 엔진 실린더 벽 얇게 깎아내서 2.5 open deck 엔진으로 만들어 배기량 늘린 차가 헤드 개스켓 터지는 일이 많이 발생하니까 차후 모델에는 강화한 헤드 개스켓에 접착제 발라서 무마 했고요. 헤드 개스켓 터진 고객은 다 자기 비용으로 고쳤죠.

저는 포르쉐 911 타는데 2000 쯤 수냉식 엔진 나왔을때 부터 계속 IMS 윤활 불량으로 과열되서 IMS 가 엔진을 뚫고 나오는 일이 발생했는데 2009 년 모델에 와서야 IMS 를 제거 해서 완전히 고쳤습니다. 리콜 없었고 엔진 터진 고객들은 개별적으로 본사랑 협상을 해야 수리비 중 일부라도 받을수 있었죠.

결국 주위에 많이 타고 다니지 않아서 흔히 볼수 없는 차량 브랜드가 왠지 좋아 보이는 파랑새 효과일 뿐입니다.
56 2014-08-15 04:26:50 17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4/08/14 21:02:19
글쓴이님 정말 착하시네요. 뒤집어 엎었어도 상대방에서 할말 없을 사건인데.

평소 멀쩡하던 사람들도 앞에 '시' 짜 감투 하나 붙으면 왜 그리 개병신들이 되는지...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등. 아 물론 저희 집도 예외가 아니라, 아내 앞에 서면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55 2014-08-10 01:27:39 0
[급보][속보] NASA EMDrive 8회 실험 8회 모두 성공 [새창]
2014/08/09 06:42:55
너무 호들갑 떨지 맙시다. 어짜피 대기권 탈출하려면 기존의 화석 연료 로켓을 써야되니...

솔직히 요즘 나사 출처의 글들은 '우리 기똥찬 것 있으니 나사 예산 좀 올려주세요' 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54 2014-07-31 07:48:59 0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해외 거주자 분들.. [새창]
2014/07/31 01:27:31
실리콘 밸리에는 본촌 치킨이 들어왔습니다. 한국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식 치킨을 맛볼수는 있네요.

그냥 미국 체인점 중 조금 더 괜챦은 데는 윙스탑 이라고 핫윙 파는데가 있는데 바로 튀겨서 주기 때문에 KFC, 파파이스 등에 비하면 비교적 맛이 나은 편이죠.
53 2014-07-30 14:23:59 0
얼터네이트 그립 써도 될까요? [새창]
2014/07/30 10:19:41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Deadlift 를 검색합니다. 얼터네이트 그립을 쓴 사람을 찾아봅시다. 대부분이죠. 이중 몸 좌우 비뚫어진 사람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중량이 어느 정도 되면 100 이면 100, 전부 얼터네이트 그립을 씁니다.
52 2014-07-30 01:03:09 2
줄리아로버츠가 무서워 [새창]
2014/07/29 00:41:13
얼굴 때문이 아니고 잡지 화장품 광고에 흔히 붙어 있는 향수 때문인것 같네요.
51 2014-07-28 08:35:23 0
그네 甲.gif [새창]
2014/07/27 23:13:22
혐짤이 나올줄 알고 긴장하며 열었는데 다행이 그냥 놀이 기구네...
50 2014-07-26 14:36:34 38
X침 맞았다.gif [새창]
2014/07/25 15:08:29
이소룡의 용쟁호투라는 영화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요즘 액션 영화는 스피드 감을 주기 위해서 카메라를 마구 흔들고 움직이죠. 이소룡 영화는 카메라가 가만히 있어도 이소룡이 겁나 빠릅니다.
49 2014-07-24 10:07:24 0
아 그럴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얘길 하지 말지... ㅠㅠ 짜증 [새창]
2014/07/24 04:31:12
비록 다이어트 관련해서 발생한 일이지만 앞으로 긴 인생을 살면 비슷한 상황이 참 많이 벌어질 겁니다.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제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누군가를 가르치게 되는 직업이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알려줘도 따라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을테고,
결혼해서 아이를 기르게 되면 부모의 충고와 조언을 듣지 않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많이 속상하다는 것은 그만큼 대상자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지요. 사실 신경 쓸 필요 없는 남남이라면 아예 충고나 조언을 주지 않겠지요?

어느 정도 대상과 거리를 둘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사실 사람은 다 자기의 소신과 고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고집을 꺾는 다는 것은 효율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사람 사는 일은 꼭 효율이 최선은 아니지요.

예로 대상자가 "니 말대로 했다가 살쪘다" 면서 투덜거리면 시키는 대로 안하고 투덜댄다고 짜증내는 것보다는, 그냥 웃으면서 "결과에 조급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거야" 하는 식으로 긍정적인 응답을 주면 이야기하는 본인도 기분 상하지 않고 대상자도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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