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이라는 단어는 절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신은 그렇다 느끼지 못함. 또는 그렇게 느끼는 못하는 기분." 다만 저희가 부정적으로 느끼는 대에는 비공감이 가진 권한 때문인거죠. 비공감을 많이 받게 된 게시글은 보류게시판으로 가는 시스템때문인 거죠.
비유가 잘못되셨네요. 연애게시판은 누구나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솔로분들은 연애지식을 얻어 갈 수도 있고 커플분들은 자신의 연애지식이나 활동을 올릴 수도 있죠. 그 상황에서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공감을 누르는 거고요. 그게 그렇게 부정적인 행동인지 이해가 잘안갑니다. 꼭 비공감한다고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