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가 말했을거 같은데 최지성하면 적절한(?)배제 & 물량이 특기인 선수입니다. 해당 경기에선 처음으로 배럭 트리플이 나온걸로 기억하고 박령우 선수는 그걸 알지 못하고 평소와 같이 플레이 했죠. 그 차이로 인한 물량차이라고 봅니다. 미리 알았다면 같이 째거나 물량 나오기 전에 찔렀겠죠.
기본적으로 개인명의로 근무자 벌금, 고용주 벌금 두개 나오고 행정처분으로 얼마간 문을 닫게 되어있는데 그걸 벌금으로 대신합니다. 고용주 벌금과 행정처분벌금은 고용주가 냅니다만... 나로인한 피해로 민사소송내면 기본적으로 50:50..저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꾸준히 저에게 고지를 했기때문에 더 불리할수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사장과 따로 얘기해서 비율을 나눴습니다. 그 결과가 150정도 되네요..
피방 알바하다가 미성년자 못걸러내서 벌금 왕창 문 사람입니다. 대략 150은 나갔네요. 한달 월급보다 많았습니다. 11시간씩 일주일에 4일근무하면서 말이죠.. 저는 그거 한번 못걸러냈다고 저렇게 피해 입었는데 정작 들어온 놈들은 어떻게 됐는지 아시나요? 그냥 경찰서에서 주의주고 끝입니다. 이런 피해 입어보고도 저런놈들이 비호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런놈들이 들어오면 안된다는걸 모를까요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