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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2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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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대표가 되고 나서 맨 처음 국민들께 말씀드렸던 것이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이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그야말로 위기이다. 저는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진 것에 대해 우리 야당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경제 살리는데 야당도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이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비판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경제의 최우선과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일자리 만들고, 국민들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것인데, 그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판교밸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 이곳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집권 7년 동안 IT기업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당은 2000년대 IT벤처 붐을 일으켰던 김대중 대통령의 정당이고, 노무현 대통령은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하셨다. 그런 전통과 경험을 가진 정당이라는 말씀 드린다.
무엇보다 인터넷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CT 창업의 기업가정신을 깨우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 상생과 융합의 ICT산업의 생태계를 만드는 일, 이것을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드시 해내겠다.
이런 창업기업가 정신, 도전 정신의 상징이 되는 기업이 바로 KG라 생각한다. 저는 우리가 인터넷 쇼핑할 때 결제 이용하는, 모바일 쇼핑할 때 결제 이용하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그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이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이나 개척정신이 아주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서 축하드린다.
오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 좋은 말씀 들려주시라. 많이 조언해 주시면 우리가 IT산업의 길을 확 살려내는 정책, 더 크게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내는 정책을 많이 만들겠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