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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귀여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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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5-01-12 21:15:08 0
귀가 잘려나가는 학대를 당한 제일이 [새창]
2015/01/12 01:32:59
제가 콩이 없어서.. ㅠㅠ 추천해서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해서 추천드려요
34 2015-01-10 17:43:43 0
고양이 코카콜라 제로입니다 2 [새창]
2015/01/10 14:58:18
커헉 카톡 프사 해도 돠요?? 허....
33 2015-01-08 23:55:00 0
일주일전에 데려온 햄스터 한마리가....새끼를 낳았습니다 ㅠ.ㅠ.... [새창]
2015/01/08 20:04:10
야호!!!베오베로 고고싱!!
32 2014-12-29 23:25:58 0
루리웹의 안되면 되게 하는 쓸데없는 단합력 [새창]
2014/12/24 02:35:41

31 2014-12-29 12:21:23 3
[익명]저는 왕따였어요 [새창]
2014/12/29 03:36:53
맘 고생 많았어요 정말... 좋은 친구들은 정말 오래가구요, 또 고딩 친구들은 오래갑니다. 왕따 경험을 하면 남에게 인정 받아야만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데요, 저는 나이는 많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제가 더 중요해지더군요. 저를 사랑하고, 제가 있어야 주변사람들이 있는 거더라구요. 오히려 저를 사랑하고나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더군요. 10대면 정서가 가장 불안할 시기입니다. 그 시기에 또래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님은 다행히 좋은 친구들을 두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셨습니다. 10대의 상처와 불안함들은 20대가 되면 자연히 치유됩니다. 정체성이 형성 되거든요. 님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안아줄 정도로 성숙해진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 시기가 20대가 아이더라도 성숙해지는 시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님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상처는 혼자 가지고 있기보다 남한테 얘기하고 위로 받아서 아물개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물론 10의 정서상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님을 치유한다는 생각으로 상처를 혼자 감추지 마세요. 친구들이 님의 상처를 알고 감싸주려하는 것은 참 다행이지만 결국 그 상처를 적극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아픔을 감추지 말고 상담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말해 무게를 덜으시고 위로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행동 자체가 님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프다고 혼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기 우물애 갇혀 있는 것과 같아요. 주변 친구들에게서 받는 위로와 타인에게 위로를 받았을 때 생기는 마음의 변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 지금은 과연 그럴까 생각하실 거에요. 저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엇지만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10대에 내가 이런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게 가끔은 남일 같고 어색하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오랜세월이 흘러가기도 했지요^^; 그러나 흘러온 세월동안 저는 저를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남들에게 기대기도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본인을 안아주는데도 연습이 필요해요ㅎ 오랜 세월에 걸쳐야만 상처가 치유 된단 말야??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본인을 안아주는 연습을 하다보면 상처가 아물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한다는 게 무엇인지 그 느낌이 어떤지 알게 됩니다. 작성자님은 분명 나중에 10대에 상처 받았던 자신을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지금도 남에게 자신의 상처를 알리고 치유 받으려고 하잖아요^^ 때로 10대는 누군가에게 아픔의 흔적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람은 상처를 치유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다는 것입니다. 그 불안한 마음과 시기 또한 분명 지나갑니다. 작성자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혼자 불안해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어요...열심히 사느라 애썼어요.. 가끔씩 혼자 팔을 둘러서 자신을 안아주세요 참, 고생했다고
님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요. 님이 무슨 잘못했답니까? 과롭힌 그 학생들(새끼들) 잘못이구요. 그걸 처벌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잘못한 겁니다. 초등학생이 무슨 힘이 있다고 스스로를 지킵니까. 님 잘못은 없으니 스스로 당당해지셔도 됩니다. 얼마나 기특해요. 그 아픔을 혼자 견디고 이겨내려고 한다는 게. 님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픔응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남의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어른이 될거에요
30 2014-12-29 11:17:37 1
이대론 아쉽다. 토토가에 안나와서 아쉬운 가수별 히트곡 말해봐요. [새창]
2014/12/28 21:25:40
박미경- 이브의 경고
아직도 노래방 가면 부른단 말이야 ㅠㅠㅠ!!
박미경 빼서 서운해쪙
29 2014-12-21 18:37:05 0
무겁고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려고합니다. [새창]
2014/12/21 09:54: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2014-12-21 02:15:32 0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겠죠...? [새창]
2014/12/21 00:51:57
치토스 안의 딱지처럼 빵 안에 스티커라는 신세계를 보여줬둔 국진 아저씨♡
27 2014-12-21 02:13:58 0
야밤에 위꼴사 주의 [새창]
2014/12/21 00:38:01
재밌는데 왜 자꾸 맛이 상상가지 ㅋㅋㅋㅋㅋㅋ
25 2014-12-14 19:59:58 1
특이한 디자인의 세면대 모음 [새창]
2014/12/12 22:09:13
솔직히 디자인은 안보이고 물때 청소하기 쉬운 것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24 2014-12-13 11:30:42 0
캣셔니스타.jpg [새창]
2014/12/12 20:16:43
밑에 분 토해주세요!베오베 갑시다
23 2014-12-12 02:07:42 0
[BGM] 사랑의 시 - 여든 세 번째 이야기 [새창]
2014/12/09 16:44:06
너무 좋네요 ㅎ
22 2014-12-10 18:31:21 2
[익명]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새창]
2014/12/10 15:04:11
축하드려요! 공무원 합격을 떠나서 아내분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분이에요^^
21 2014-11-30 10:11:56 0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내친구 ssul 4편 [새창]
2014/11/25 19:57:30
아 ㅋㅋ 사이다다... B라는 분이 우리과 교수님을 봤으면 어떻게 대했을지 상상만해도 통쾌하네요 아 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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