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2015-05-21 03:53:50
0
저그 혹은 공대 뒤쪽에서 쫓아 다니면서 따로 떨어져 나온 사람만 암살하듯이 죽이고 은신으로 도망다니는 팀
(상위 클라스 컨트롤 필요, 도적, 매스머)
공대의 커맨더만와 엘리멘탈클레스를 저격해서 없애버리는 픽팀 ( 장거리 공격능력 필요, 레인져, 저격 워리어)
적에게 광역 매즈기를 사용하고 탱커로 적 공격을 막는 공대 밀리클라스의 밀리볼 팀 (해비클라스 높은 바이탈 터프니스 필요, 워리어, 가디언)
광역스킬을 사용하여 실제로 공대의 딜링및 컨디션 대미지 대부분을 넣는 광역딜러 팀 (광역딜 셋팅 필요, 엘리, 네크로)
이밖에 특수 유닛 스타의 어비터 역할을 하는 메스머
님은 버서커 레인져 이니 픽팀에 해당합니다. 저격담당이죠
레인져가 잘잡을 때는 앞에 님대신 누군가가 맞아 줄 때 입니다. 몹잡을 때는 팻이 그 역할을 사지만 공대전에서 누군가 님의 팻역할을 해줄겁니다.
그게 해비라인 프론트라인 역할을 하는 가디언 워리어죠
상대방은 첫번째 암살팀입니다.
거기서 공대 방향을 바꾸면 잡을수 있을거 같지만 못잡아요 아마 한명 정도 잡을까 말까 정도 입니다. 엄청 빠르고 은신기술 3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공대 뒤쪽을 하나하나 제거 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암살팀이고 도망정말 잘갑니다.
그나마 레인져는 우월한 1500사거리로 견재가 가능하지만 대규모 전투 셋팅된 네크로 가디언 워리어는 그냥 잡혀버리죠
님 입장에서는 암살팀은 해볼만한 상대 일겁니다. 레인져인데다가 뒤쪽에 떨어진 사람이 대신 맞아주고 있는 상황이니
근대 커맨더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 워리어 가디언)
해비라인을 움직여서는 잡을수 없습니다. 커맨더가 움직이면 느릿 느릿한 프론트라인 해비라인이 움직이게 되고 적은 그거 보고 도망갑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십명이 한군대 뭉쳐서 움직입니다.
만약 태그를 보지 않고 따로 움직이면 암살팀의 표적이 됩니다.
혹은 전장공대 셋팅에 해당하는 이속 샛팅을 하지 않아 낙오된 사람도 암살팀의 표적이 됩니다.
레인져 역할은 해비라인에 붙어 있다가 적공대와 붙을때 적커맨더를 극딜해서 암살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나 커맨더 그룹에 넣지 않습니다.
아마 님은 혼자다니면서 컨트롤로 적을 죽이는 모습을 커맨더한태 자주 보여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영입대상으로 올랐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대에서 팀플레이를 많이 하지 해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커맨더 입장에서는 가르쳐준다는 의도로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커맨더는 공대를 컨트롤 하기 때문에 누군가 한사람한태 관심가지고 지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 10명 미만인 경우 빼고는요)
윗글에 적은 뒤쪽에 낙오된 사람 도와주는 것은 도적의 역할이지 레인져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하더라도 레피드샷 고 넉백샷만 넣고 공대에 합류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공대 입장에서는 몇명 잡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을 타워를 먹고 상대방 공대를 분쇠하는 것이 목적이지
뒤에 따라다니는 로밍팀을 잡는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로밍팀을 상대하는것은 로밍팀입니다.
공대를 상대하는 것은 공대고요
대부분의 공대뒤에 쫓아 다니는 레인져들은 광역딜 및 이속감소 관련 트랩과 광역 롱보우5번 공격으로 적의 돌격을 일차로 막고
피가 적은 적, 혹은 도망가는 적을 막타를 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상위클레스 레인져는 그 많은 숫자의 적중에서 커맨더 및 엘리맨탈을 찾아내서 저격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혹시 남한태 지시받는게 마음에 안드시면 따로 맘에 맞는 사람만으로 구성된 2~5명으로 구성된 로밍팀을 꾸려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게 상위클레스 공대 레인져이며서 저격팀에 소속될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훨씬 재밌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