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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2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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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수라는게
1. 채용 공고 상
학력증명서 제출(졸업예정자는 재학증명서 제출)
이걸 말하는 겁니다.
학력증명서는 졸업자만 제출 가능합니다만
준용씨는 졸업 예정자였는데
애초에 공고에 재학증명서를 제출 하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준용씨는 내지 않았고요. 학력 증명서를 뗄 수 없었던거죠. 그래서 입사후 제출하라고 해서 그때 냈더니 날짜가 늦어서 의혹이 생긴거죠.
2. 취업공고 마감 전 공모전 수상 기록 기입
공모전 수상 날짜는 취업 공고 마감 이후지만
공모전 당선 후 연락이 바로 와서 수상예정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기입 했던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취업 원서를 내면 공모전이나 대회 수상기록은 취업 공고 기간 이전에 수상한 기록만 기입 할 수 있도록 되지만 그때는 그런 시스템이 안됐던 겁니다.
공모전이나 대회나 수상일자 보다 먼저 연락이 와야 주최측에 상 받으러 갈 준비를 할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공모전 입상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거죠.
3. 취업 공고 날짜 조정?
한국 고용 정보원이 공기업이라고 하지만 2006년에 새로생겼고 이전에 계약직들로만 꾸려져서 인력난에 허덕이는 것은 물론 계약직들 정규직으로 돌리면서 정규직 채용공고를 냈다고 하네요ㅋ
근데 워낙 듣보잡 기관이라 채용기간 동안 희망자가 없었고 그래서 마감했다가 재업로드 한겁니다. 이건 이미 국감에서 경고 먹은거고요.
됐습니까? 어차피 안믿으실텐데 구구절절 설명 해봐야 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