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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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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역들에게는 목표나 지향점(가족의 안전, 세계 평화, 오유인은 못하는 사랑 등등...)이 있고, 이런 모습을 나타내려면 어딘가 먼 곳으로 시선처리를 해야 하죠. 그래서 대각선 위를 보는 모습이나, 애틋하게 대각선 아래를 보는 모습이 주로 연출됩니다.
반대로 악역의 경우 스포일러가 될만한 무언가(그래봤자 대부분 혼돈, 파괴, 망가지만)를 노리는 눈빛을 쏴 줘야 하므로, 소비자를 정면으로 노려보는 모습이 많죠. 바리에이션으로는 얼굴 일부를 살짝 가리고 곁눈질로 노려보는 포스터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