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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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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배우 부산행으로 인기 한창 오를 때, 재미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이미지만 소모되는건 배우에게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니 다양한 역할을 시도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더니 비공이 제법 여러 개 박혔고, 한국판 드웨인 존슨 같은 케릭터라 좋다는 대댓도 달렸습니다.
꼭 제 댓글에 비공을 누르신 분들이 잘못되었다거나, 이럴 줄 알았다는 식의 잘난 척을 하는 게 절대 아니고, 현실적으로 이런 캐릭터성이 부각되는 영화들이 (완성도와는 별개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마동석 배우 같은 캐릭터가 어느 정도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사실 마동석 배우의 체구에서 나오는 묵직하고 시원한 액션이 좋긴 하니까요...ㅎㅎ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ㅠㅠ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덩치만 크고 순둥하고 깝깝하지만 사람은 좋은 그런 연기도 괜찮았는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