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싶 마무리에 유한양행과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기업에 친척들이 있으면 자연스레 파벌이 형성되고, 회사 발전에 지장이 생긴다면서 심지어 근무중이던(!) 아들, 딸 마저 해고하셨고, 돌아가실 때에는 본인 재산은 전부 사회 환원하고, 자식들은 알아서 살아가러 하면서 사측에도 자식들에 대해 안 알려줘서, 현재 경영진에서도 유일한 박사 자손들의 거취를 모른다 하네요
최초의 화성 탐사는 1960년 10월 소련의 '마스닉 1호'의 발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성공하진 못했습니다만.. 당시 소련의 화성탐사계획은 전무후무한 시도였기 때문에 '드디어 미국을 앞질렀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고, 당시엔 냉전이 한창이라 마치 미국을 이긴 것 마냥 어마어마한 언플을 했습니다. 미국은 '아뿔사' 싶었지만 소련에 뒤쳐진건 사실인지라 반대로 '화성은 가봤자 별거 없다.'던가, '화성엔 위험한 존재들이 있어 함부로 접근해선 안된다.'는 식의 역 언플을 했죠, 아마 이 에피소드도 그런 영향을 살짝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작시기가 대충 들어맞네요.ㅎㅎ
참고로 최초로 화성에 제대로 접근한건 1964년 발사된 미국의 메리너 4호 였습니다. 이전에 소련에서 시도한 우주선들은 도중에 터지거나(;;;) 궤도 진입에 실패해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이후 1971년 미국의 메리너 9호가 최초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사얀 소련의 마스 3호가 최초로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1998년에 발사한 마스 클라이미트 오비터호는 미터법 오류로 화성에 충돌하는 병크를 터뜨리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