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9
2017-06-12 01:22:35
32
YTN사추위는 2008년 마지막으로 운영된 뒤,
사장 선임이 3번 더 이뤄지는 동안 한 번도 가동되지 않았다.
9년 만에 부활한 사추위는 모두 5명으로, 주주사가 추천한 3명,
회사 구성원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1명,
시청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1명으로 구성된다.
시청자 몫 추천은 노조 제안을 회사 쪽이 받아들여 처음 도입한 것이다.
위원 구성은 1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추위는 16일 서류 접수가 끝나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3배수의 사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이들 가운데 1명을 사장으로 선정하며,
신임 사장은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진수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은
“사추위의 부활은 지난 9년간 이뤄진 ‘밀실 인사’ 대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친 사장을 선임하도록 한다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