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5
2017-02-08 14:48:15
1
살도 살이지만 남자친구분은 자기 관리가 확실하시다면서요. 작성자님이나 저도 그렇지만 많은 여자들이 다이어트할거야ㅠㅠㅠㅠㅠㅠ 해놓고 사실 엄청 빡세게 돌입은 안하죠. 자기관리 빡센 사람들은 저런걸 되게 싫어할수도 잇어요 맨날 말뿐이라고 실망도 하게 될거고요. 남자친구분이 직접적으로 대놓고 너 살 좀 많이 지지 않앗냐 좀 빼라 라고 하지 않은 이상 체중감량이 해결책이 될지는 잘 모르겟어요. 작성자님이 진짜 맘먹고 살을 빼면 남자친구분이 진짜 햇네?라고 다르게 볼지는 모르겟지만요.. 저도 자기관리에 엄격한 남자랑 만나고 잇어서 무슨 부모님 잔소리보다 더 듣는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