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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1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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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은 미싱 시다바리로 일을 시작했는데..
17살 18살 어린 여자 직공들이 미싱을 하면서 천에서 나오는 미세한 먼지 때문에
폐렴에 걸리고 기침할때 피를 토하는 것을 보고 참다못해서
당시 노동법 이라는 책을 사서 공부를 했다. 미싱 시다바리 주제에...
그리고 박정희에게 편지를 썼다.
"어린 여자 직공들이 일년에 한번씨 건강 진단을 받게 해 주세요"
"365일 일을 하는데 너무 힘드니 일요일은 쉬게 해 주세요" 라고
노동법에 명시되어 있는 당연한 요구를 했다.
그런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자.. 너무 답답해서 자기 몸에 불을 질렀다
그런데 이 나라의 노인들은 전태일이 종북 공산당 빨갱이라고 알고 있다...
당신들은 전태일처럼 불쌍한 이를 이토록 사랑해 본 적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