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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2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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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교수님인가 유툽 강의를 본 적이 있는데..
연구 조사에 의하면 현재 초등학교 한 학급당 1명만 정규직 나머지는 비정규직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대가리 속에 뇌라는 기관이 있다면
선거일 1번을 찍어야 내 자식에게 유리한지 다른 번호를 찍어야 내 자식에게 유리한지
통계 확률에 대한 기본 개념만 있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1번을 선택하죠.
새벽 6시에 기상해서 다음 날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오는 애를 보면서
부모들은 행복해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서
정말 자기 자식이 하고 싶은 것이 무슨 일인지는 궁금해 하지 않아요
밴드에서 드럼을 치던, 그림을 그리던, 벽돌을 올리던, 정말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도
그냥 보통의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려면
1번을 찍는게 더 확률이 높은지 다른 번호를 찍는게 확률이 더 높은지 바보도 알 겁니다.
1번을 찍는 건 결국 자식에게 그럴 마음이 없다는 거죠.